차분한 포그그레이로 완성한 정갈한 주방 | 다산 아파트 올 리모델링
안녕하세요. 오래된 집의 불편함을 덜어내고 새로운 일상을 채우는 과정을 기록하고 있어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입주한 지 시간이 꽤 흐른 경기도의 한 아파트예요. 구조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세월의 흔적만큼이나 부족해진 수납공간과 불편해진 동선 때문에 고민이 많으셨던 고객님의 집이랍니다. 주방 전체를 새롭게 설계하는 올 리모델링으로 진행했어요.
주방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정갈한 분위기가 참 좋더라고요. 기존의 복잡했던 동선을 정리하고,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수납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집중했어요.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주방의 메인 컬러인 한솔 포그그레이 무광 도어예요. 너무 차갑지도, 그렇다고 너무 들뜨지도 않은 중간 톤이라 공간 전체를 안정감 있게 잡아준답니다. 무광 마감이라 지문이나 얼룩 걱정도 덜 수 있어 관리가 참 편해요.
상판은 LX하이막스 캔디화이트 12T를 올렸어요. 포그그레이 도어와 화이트 상판이 만나니 대비가 선명하면서도 깨끗한 느낌이 들죠? 이음새가 거의 보이지 않는 깔끔한 마감 덕분에 주방 라인이 매끄럽게 이어져요.
주방의 디테일을 결정짓는 요소들도 꼼꼼하게 골랐어요. 싱크볼은 백조 깜뽀르떼 860을 설치했는데, 넉넉한 사이즈 덕분에 큰 냄비도 부담 없이 씻을 수 있어요. STS304 소재라 위생적인 면에서도 믿음이 가더라고요.
수전은 에떼르내 EK6001로 선택했어요. 절제된 라인이 포그그레이 도어와 참 잘 어우러져요. 물때가 잘 생기지 않는 소재라 매일 쓰는 공간인 만큼 청결함을 유지하기에도 좋답니다.
후드는 Msys 하이드 후드를 사용해 상부장 아래로 매립했어요. 겉으로 드러나지 않으니 주방 라인이 한결 깔끔하게 정리된 게 느껴지시나요? 강력한 흡입력은 유지하면서 시각적인 복잡함은 덜어냈어요.
사실 처음 공사를 시작할 때는 기존 싱크대가 차지하던 자리가 꽤나 번거로웠어요. 하지만 틈새 공간 하나 놓치지 않고 슬라이드 선층을 넣고, 코너 공간까지 여닫이 수납 구조로 설계하며 차근차근 채워 나갔답니다.
완성된 모습을 보니 요리하고 싶어지는 주방이 된 것 같아 뿌듯해요. 상부장과 하부장의 컬러를 통일해 넓어 보이는 효과도 얻었죠.
새로 바뀐 주방에서 매일 아침 정갈한 식사를 준비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수납을 너무 알차게 짜다 보니 물건을 꽉 채우면 금방 가득 차 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한솔 포그그레이 무광과 LX하이막스 캔디화이트의 조합 덕분에 늘 깨끗한 주방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글은 우드엠퍼니처의 공식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반셀끝이 재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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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우드엠퍼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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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엠퍼니처
주방 · 의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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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후드가 매립형이라 라인이 너무 깔끔하네요. 저도 상부장 아래로 쏙 들어간 형태를 찾고 있었는데, 시각적으로 정말 편안해 보여요.
포그그레이 무광 도어 색감이 진짜 미쳤네요... 사진으로만 봐도 차분하고 고급스러워요. 저도 나중에 주방 바꿀 때 이 컬러 꼭 참고할게요!
싱크볼이 백조 깜뽀르떼네요! 사이즈가 넉넉해서 큰 냄비 설거지할 때 진짜 편하겠어요. 저도 이 모델로 고민 중이었거든요.
맞아요, 저도 그거 보고 있어요! 디자인도 예쁜데 위생적인 소재라 안심되더라고요.
상판이랑 도어 대비가 선명해서 주방이 훨씬 깨끗해 보여요! 혹시 하부장 수납 공간에 슬라이드 선층 넣으신 것도 직접 요청하신 건가요?
네, 맞아요! 틈새 공간까지 알차게 쓰고 싶어서 고객님과 상의해서 슬라이드 선층으로 구성해 봤어요. 수납력이 정말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