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욕실 세면대를 파우더룸으로 옮기며 챙긴 설비 디테일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욕***중

작성일: 2026-04-14

안방 욕실이 너무 좁아서 욕조 설치를 포기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구조를 바꾸기로 했어요. 기존 안방 욕실 세면대를 밖으로 빼서 파우더룸 공간을 만들고, 대신 욕실 안에는 넉넉한 사이즈의 욕조를 넣기로 결정했거든요.

세면대를 밖으로 옮길 때 가장 신경 쓴 건 물 관리였어요. 밖으로 물이 튀는 게 걱정이라 세면대 상판을 하부장보다 1cm 정도 더 튀어나오게 설계했어요. 그리고 청소하기 편하게 물이 안쪽으로 모이는 언더볼 형태를 골랐고요.

설비 단계에서는 냉온수 배관이랑 배수구 위치를 새로 잡는 게 핵심이었어요. 하부장은 습기에 강한 방수보드 재질을 선택했고, 물이 닿는 부분은 테이프로 마감해달라고 요청했어요. 하부장 아래쪽은 조명을 넣으려고 250mm 정도 조적을 쌓아 띄움 시공을 진행했어요.

댓글 8개

배***가

배수구 옮길 때 배관 경사도 때문에 고생 좀 하셨겠어요.

↳ 욕***중

네, 배관 길어지면 물 빠지는 각도가 중요해서 설비 반장님이랑 계속 체크하면서 진행했어요.

초**인

언더볼로 하셨군요. 저도 청소 때문에 고민하다 결국 그렇게 했거든요.

↳ 욕***중

맞아요, 튄 물을 세면대 안으로 쓸어내리기 편해서 관리하기 훨씬 수월해요.

파***무

저도 파우더룸 공간 만들고 싶었는데 구조 변경이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디***인

상판 1cm 튀어나오게 하는 디테일 대박이네요. 저도 나중에 참고할게요.

집***족

하부장 방수보드 선택하신 건 진짜 잘하신 듯해요. 습기 때문에 걱정되잖아요.

인***아

조적 쌓아서 띄움 시공하신 거 보니 진짜 꼼꼼하게 계획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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