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와 그레이가 만나 완성한 차분한 주방 | 강남구 서광아파트 32평
안녕하세요. 며느님 댁을 예쁘게 고쳐드린 인연이 시어머님 댁까지 이어지게 된, 참 소중하고 따뜻한 현장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1998년에 지어진 조금 오래된 아파트지만, 주방만큼은 새로 태어난 듯 깔끔한 모습으로 변신했답니다.
먼저 완성된 주방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여드릴게요. 기존의 낡았던 느낌은 사라지고, 화이트와 그한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세련된 공간이 되었어요.
주방 구조가 다소 좁은 편이라 동선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고민했어요. 상부장과 하부장을 모두 한솔 홈데코의 E0 무광 PET 크림 화이트로 통일해서, 시각적으로 훨씬 넓고 정돈된 느낌을 주었답니다.
상판은 LG 하이막스 인조대리석 캔디화이트 24T를 사용했어요. 자세히 들여다보면 연그레이색 칩이 살짝 박혀 있어서, 너무 쨍한 화이트보다는 훨씬 고급스럽고 차분하게 느껴져요.
싱크볼은 백조 그랜드 800 사각볼을 설치했어요. 이 제품의 매력은 배수구 위치를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좌측이나 우측 중 선택해서 시공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주방 일을 할 때 정말 편리하겠죠?
후드는 하츠 슬림 루나 블랙을 선택해 포인트로 두었어요. 밝은 크림 화이트 상부장 위에 놓인 블랙 글라스의 시크한 무드가 참 매력적이에요. 후드를 켜면 은은하게 푸른빛 LED가 들어오는데, 밤에 주방 불을 끄고 봐도 전원 상태를 바로 알 수 있어 실용적이랍니다.
냉장고 공간도 놓칠 수 없죠. 기존에 쓰시던 냉장고 크기에 딱 맞춰서 냉장고 키큰장을 제작해 드렸어요. 덕분에 툭 튀어나오는 부분 없이 매끈한 라인을 완성할 수 있었어요.
주방 벽면의 그레이 타일과 크림 화이트 도어가 만나니, 차갑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톤앤매너가 만들어졌어요. 하부장은 목찬넬로 마감해서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게 정리했고요.
싱크대 맞은편에는 전자레인지와 밥솥을 수납할 수 있는 수납장도 같은 무광 크림 화이트로 맞춰드렸어요. 부족한 수납공간을 꼼꼼히 채워드리고 나니 마음이 뿌듯하더라고요.
인덕션 타공 작업까지 마치고 나면 정말 모든 준비가 끝나요. 가끔 사이즈가 미세하게 맞지 않아 다시 손을 봐야 하는 수고로움도 있지만, 완벽한 결과물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니까요.
새롭게 바뀐 주방에서 시어머님과 며느님이 함께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인덕션 설치 후 미세하게 높이가 올라온 부분이 있었지만 바로 찾아가서 깔끔하게 잡아드렸답니다.
이 글은 성우퍼니처의 공식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반셀끝이 재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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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성우퍼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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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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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냉장고 키큰장 맞춤 제작하신 거 진짜 부러워요. 툭 튀어나오는 부분 없이 딱 들어맞으니까 라인이 너무 예뻐요.
저도 이번에 주방 리모델링 예정인데, 블랙 후드가 포인트가 되니까 분위기가 확 사네요! 팁 얻어갑니다.
공감해요! 저도 화이트 주방에 블랙 포인트 주는 스타일 너무 좋아하거든요.
하부장 목찬넬 마감한 거 진짜 깔끔하네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라 주방이 훨씬 넓어 보여요.
맞아요, 손잡이 없이 매끈하게 정리하면 시각적으로 정돈된 느낌을 줄 수 있어서 저도 신경 쓴 부분이에요!
상판에 연그레이 칩 들어간 거 사진으로 보니까 진짜 고급스러워요. 너무 하얗기만 하면 부담스러운데 딱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