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이랑 수전 고를 때 생활 패턴만 생각했어요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타***러
작성일: 2026-04-12
욕실이랑 타일 고르려고 전시장에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고를 게 너무 많더라고요. 안방 욕실은 팔각 거울로 포인트를 주고 싶어서 엣지 있는 스타일로 골랐어요. 욕조는 청소하기 편하게 측면 공간이 넓은 걸로 찾았는데, 실제로 써보니 때가 끼는 부분은 신경 쓰이긴 하더라고요.
주방은 깨끗한 느낌을 주려고 뉴욕 지하철 타일 스타일인 화이트로 정했고, 현관은 모래나 먼지가 덜 보이는 어두운 톤으로 낙점했어요. 시공할 때 베란다 타일 구배가 안 맞아서 물이 고이는 게 보여서 바로 재시공 요청했거든요. 안방 화장실 코너 부분도 마감이 미흡해서 결국 다시 붙여달라고 말씀드렸어요.
에어컨 드레인 쪽 마감도 마음에 안 들어서 직접 손을 좀 봤어요. 처음엔 그냥 대충 마감되어 있어서 물이 잘 안 빠지는 느낌이었거든요. 초속경 시멘트로 일단 덧방을 해봤는데, 나중에는 확실하게 배관을 연장하고 방수본드까지 발라서 마감했어요. 다 마르고 나니 투명해져서 보기에도 깔끔하고 물도 시원하게 잘 내려가더라고요.
댓글 10개
욕***아
저도 욕조 청소 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 제일 심플한 걸로 갔어요. 관리하기가 제일 편하더라고요.
인***보
안방 욕실 팔각 거울은 어디서 찾으셨나요? 저도 그런 포인트 주고 싶거든요.
↳ 타***러
전시장 샘플 중에 있었는데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전시장 가시면 꼭 확인해 보세요.
구**출
베란다 타일 구배 문제는 진짜 바로 잡아야 해요. 저도 나중에 물 고여서 고생했거든요.
D***인
에어컨 드레인 방수본드 작업은 혼자 하기 좀 어렵지 않으셨어요?
↳ 타***러
배관 연장하고 덧바르는 거라 생각보다 할 만했어요. 꼼꼼하게만 바르면 괜찮더라고요.
현***적
현관 타일은 저도 때 안 타는 어두운 색으로 했어요. 확실히 관리가 편해요.
주***인
주방 타일 화이트는 나중에 누렇게 변할까 봐 걱정되진 않으세요?
↳ 타***러
완전 화이트보다는 약간 질감이 있는 걸로 골라서 그런지 아직은 깨끗해요.
꼼***사
안방 화장실 코너 마감은 진짜 기사님께 바로 말씀하시길 잘하셨어요. 나중에 하면 답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