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 부분 수리하고 6개월, 색상 차이보다 만족스러운 것들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왕
작성일: 2026-04-29
10년 된 아파트라 그런지 욕실 타일이 조금씩 깨지더라고요. 처음엔 그냥 살짝 금이 간 줄 알았는데, 막상 작업해보니 타일 자체가 벽에서 들떠 있는 상태였어요. 시공할 때부터 조금 부실하게 되어 있었는지 기사님도 보시면서 한숨을 쉬시더라고요.
똑같은 타일을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거실 화장실에 있던 남는 자재를 가져와서 교체했어요. 색감이 아주 미세하게 다르긴 한데, 안방 화장실이라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더라고요. 들떠 있던 부분 뒤에 충전재를 꼼꼼하게 채워 넣어주셔서 지금은 아주 튼튼하게 붙어 있어요.
줄눈도 폴리우레아로 새로 했는데, 이게 관리하기엔 진짜 편해요. 타일 색이랑 맞춰서 진행했더니 이질감도 별로 없고, 무엇보다 락스 청소를 마음 놓고 할 수 있어서 좋거든요. 줄눈 사이가 검게 변할 걱정도 없어서 예전보다 훨씬 수월하게 관리하고 있어요.
댓글 7개
타***중
저도 타일이 들떠 있어서 걱정인데, 충전재로 채우는 게 효과가 있나요?
↳ 욕***왕
네, 겉으로 보기엔 멀쩡해도 속이 비어 있으면 위험하더라고요. 기사님이 꼼꼼하게 채워주셔서 지금은 아주 튼튼해요.
깔**집
폴리우레아 줄눈 진짜 편하죠. 저도 하고 나서 청소 스트레스가 확 줄었어요.
구**버
타일 색 차이 많이 나나요? 저도 비슷한 고민 중이라...
↳ 욕***왕
조명 아래서 자세히 보면 약간 차이는 느껴지는데, 일상생활 할 때는 거의 눈에 안 들어와요.
가***구
부분 교체는 비용 면에서 진짜 합리적인 것 같아요. 전체 다 갈기엔 너무 부담스럽잖아요.
이***중
저희 집도 10년 차인데 타일 깨짐 현상이 시작됐네요.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