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공사 예산, 욕실은 가성비로 현관은 수입 타일로 힘줬어요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타***중
작성일: 2026-04-17
타일 공사할 곳이 생각보다 많아서 예산 짤 때 고민이 많았어요. 화장실 두 곳부터 발코니, 현관, 주방 벽면까지 전부 타일 작업이 필요했거든요. 업체 몇 군데 견적을 받아봤는데, 어떤 분은 길이에 따라, 어떤 분은 욕실 구조에 따라 전체 금액을 부르시더라고요. 저는 무엇보다 현장에서 소통이 잘 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카페에서 소통 잘 된다고 소문난 분을 찾아 연락드렸어요.
예산을 아끼려고 욕실은 가성비 좋은 중국산 600각 타일을 선택했어요. 대신 현관이랑 주방 벽면은 제가 정말 신경 쓰고 싶었던 부분이라 조금 더 비용을 들여서 이태리 모자이크 타일을 가져왔어요. 원래는 욕실 줄눈도 케라폭시로 하고 싶었는데, 공사 비용에 맞추려다 보니 전문 업체에 맡기기엔 예산이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케라폭시는 제가 직접 유튜브 보고 셀프로 해보기로 결정했어요.
공사 당일에 현관 타일이 너무 들떠 있어서 철거를 새로 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어요. 갑작스러운 추가 비용 때문에 걱정했는데, 다행히 기사님이 배려해 주셔서 큰 부담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주방 타일은 수입 제품이라 입항 일정이 꼬여서 걱정하기도 했지만, 다행히 일정에 맞춰서 잘 들어왔더라고요.
댓글 6개
줄**보
케라폭시 셀프 시공 진짜 힘들지 않나요? 저도 고민만 하다가 포기했거든요.
↳ 타***중
처음엔 막막했는데 유튜브 보면서 천천히 하니까 할 만했어요. 대신 간격을 진짜 꼼꼼하게 잡아야 하더라고요.
현***아
저도 현관은 무조건 예쁜 걸로 하고 싶어서 예산 더 썼던 기억이 나네요.
가***구
욕실 600각 타일로 하니까 예산 절감이 꽤 됐을 것 같아요. 대략 어느 정도 차이 났나요?
↳ 타***중
수입 타일 썼던 곳이랑 비교하면 확실히 차이가 났어요. 그래도 현관은 포기 못 하겠더라고요.
공**장
타일 기사님 소통 잘 되는 분 만나는 게 진짜 복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