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견적 외에 따로 나간 돈들, 생각보다 꽤 컸어요
카테고리: 턴키
작성자: 3***링
작성일: 2026-05-01
처음에는 턴키 견적만 보고 예산 다 짰는데, 막상 공사 시작하니 따로 나가는 돈이 꽤 많더라고요. 행위허가비용이나 엘리베이터 보양비, 입주 전 동의서 대행비 같은 게 다 별도였거든요. 여기에 부가세 10%도 나중에 알고 보니 꽤 큰 금액이라 당황스러웠어요. 입주 청소나 이사 비용, 새로 사야 하는 가전이랑 커튼 비용까지 생각하면 처음 잡았던 예산에서 꽤 벗어나게 되더라고요.
가전이나 가구 들어올 때 문 폭도 미리 체크해야 나중에 고생 안 해요. 저는 김치냉장고를 주방 베란다로 넣으려고 했는데, 나중에 보니 문 폭이 너무 좁아서 결국 문틀 경첩까지 다 떼고 겨우 넣었거든요. 이 과정에서 문틀에 찍힘도 생기고 해서 신경 쓸 게 많았어요.
조명도 그냥 밝게 해달라고만 하면 안 되겠더라고요. 저는 아이들 때문에 조도를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공사 끝나고 보니 생각보다 어두워서 결국 다운라이트를 더 뚫고 조명을 일부 교량하는 비용이 더 들었어요. 욕실도 디자인만 보고 라인 유가를 골랐는데, 머리카락 끼면 물이 잘 안 빠져서 나중에 교체 고민까지 하게 됐네요.
댓글 8개
구***7
저도 부가세 10% 보고 진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별도라고 적힌 거 꼭 확인해야 해요.
초**인
문 폭 좁을 때 경첩 떼는 것만으로 해결이 되나요?
↳ 3***링
네, 저도 경첩 떼고 문짝 들어내니까 겨우 들어가긴 하더라고요. 근데 문틀 찍힐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해요.
꼼***부
입주 청소 비용도 평당으로 계산하니 생각보다 꽤 나오더라고요.
문***자
조명 밝기 기준을 어떻게 말씀하셨어요?
↳ 3***링
저는 그냥 밝게 말고, 책 읽을 때 눈 안 아프게 조도 높여달라고 구체적으로 말씀드렸어요.
조**후
저도 라인 유가 썼는데 머리카락 관리가 진짜 힘들더라고요.
튼**집
예산은 항상 계획대로 안 흘러가는 게 인테리어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