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측 당int 당일 발견한 곰팡이 때문에 목공 예산이 두 배로 늘었어요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공***2
작성일: 2026-04-29
처음에는 예산에 맞춰서 목공 공사만 계획했었는데, 실측하러 들어간 날 집 상태를 보고 계획을 다 바꿔야 했어요. 목수님을 고를 때는 상담할 때 얼마나 성의 있게 답변해주시는지를 중요하게 봤거든요. 전화로 길게 설명해주시는 모습에서 신뢰가 생겨서 바로 계약했었죠.
그런데 막상 텅 빈 집을 보니 벽지에 곰팡이도 있고, 확장 부분 단열재도 텅 비어 있더라고요. 결국 거실이랑 작은방까지 단열 공사를 추가하게 되면서 목공 예산이 처음 생각보다 두 배 정도 더 들어갔어요. 샷시 쪽 틈새로 물이 스며든 흔적도 있어서 그냥 넘어갈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도 목수님이 자재비 내역도 투명하게 오픈해주시고, 단열도 아이소핑크로 꼼꼼하게 채워주셔서 든든했어요. 공사 기간이 며칠 더 늘어나서 앞뒤 공정팀이랑 조율하느라 정신없긴 했지만, 집의 내구성을 잡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잘 진행했어요.
댓글 7개
구***기
저도 실측 때 예상치 못한 문제 발견해서 예산 훅 늘어난 적 있어요. 진짜 당황스럽죠.
단***고
단열 작업할 때 아이소핑크 두께는 어느 정도였나요?
↳ 공***2
거실 쪽은 커튼박스 윗부분까지 꽤 두툼하게 채워주셨어요.
자***게
자재비 오픈해주시는 분들은 진짜 믿음이 가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찾으려고 노력 중이에요.
일***자
공사 기간 늘어나면 뒤에 타일이나 도배 일정도 다 꼬이는데 고생 많으셨겠어요.
목**버
목수님들마다 작업 스타일이 달라서 조율하는 게 진짜 일이더라고요.
꼼***인
저희 집도 목수님이 다른 공정 마감까지 조언해주셔서 큰 도움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