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미리 문선 시공하면서 화장실 자재는 합판으로 바꿨어요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전***인
작성일: 2026-04-19
이번에 인테리어 비용을 아끼려고 예산 내에서 저렴한 업체를 찾았는데, 화장실 문틀 자재만큼은 합판으로 결정했어요. 제가 현장에서 20년 넘게 전기 일을 해온 사람이라 그런지 마감 디테일을 유심히 보게 되더라고요.
방 쪽 문선은 다 MDF로 시공되어 있었는데 화장실은 합판을 쓰셨더라고요. 슬쩍 여쭤봤더니 화장실은 습기가 많아서 MDF는 나중에 불어 터질 수 있다고, 자기들은 무조건 합판으로 작업한다고 말씀하시는데 진짜 감동이었어요.
천장 작업할 때도 실링팬 달면서 매립등을 새로 팠는데, 틈새로 바람 들어올까 봐 폼으로 꼼꼼하게 다 메워주셨거든요. 비용은 아꼈지만 이런 디테일 덕분에 결과물은 아주 만족스러워요.
댓글 5개
목***무
MDF랑 합판 차이가 많이 나나요? 저도 문틀 고민 중이라 궁금해요.
↳ 전***인
화장실처럼 물 쓰는 곳은 나중에 습기 때문에 벌어질까 봐 걱정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꼭 합판으로 해달라고 말씀드렸어요.
마***아
저도 문선 공사할 때 MDF로 했다가 습기 때문에 고생한 적 있어요.
조**후
실링팬 할 때 폼 작업은 진짜 놓치기 쉬운 부분인데 대단하시네요.
인***버
전기 하시는 분이 보셔도 인정할 정도면 진짜 실력파 업체인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