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가벽을 허물어 넓어진 화이트 주방 | 철산동 한신
안녕하세요. 직접 손으로 그린 도면을 바탕으로 꿈꾸던 공간을 만들어가는 셀프 인테리어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이번에 만난 고객님은 철산동 한신 아파트의 주방 구조를 완전히 바꾸고 싶어 하셨어요. 기존에는 냉장고 쪽 가벽 때문에 공간이 답답해 보였고, 동선도 불편했거든요. 고객님께서는 이 가벽을 허물고 냉장고를 베란다로 나가는 쪽으로 옮겨서 훨씬 넓은 주방을 갖고 싶어 하셨답니다.
처음 완성된 모습을 마주했을 때의 그 개방감이란! 화이트 톤의 캐비닛과 깔끔한 싱크대가 들어서니 주방이 한결 환해졌어요. 냉장고 위치를 옮긴 덕분에 공간이 훨씬 여유로워졌답니다.
주방 벽면은 화이트 벽돌 타일로 마감했어요. 가스레인지 위에 놓인 붉은색 냄비가 포인트가 되어주는, 마치 작은 카페 같은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나요?
싱크대 구역은 스테인리스 소재의 그릴과 타일 벽면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깔끔한 라인이 살아있어 요리할 맛 나는 공간이에요.
사실 이 모습이 되기까지 과정은 꽤 치열했답니다. 기존 구조를 뜯어내고 새로운 동선을 잡기 위해 타일 벽면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작업하던 시기였죠.
싱크대 근접 샷을 보면 금속 수전이 반짝이는 게 보여요. 물이 닿는 곳이라 더욱 신경 써서 설치해 드렸어요.
공사 중에는 다양한 싱크볼과 필터 제품들을 테스트하며 가장 최적의 상태를 찾아갔어요. 고객님이 원하시는 기능적인 부분까지 놓치지 않으려고요.
싱크대 아래쪽 배관 시스템도 꼼꼼하게 정리했어요. 겉으로 보이는 화이트 캐비닛 안쪽, 보이지 않는 곳까지 탄탄하게 잡아주는 게 중요하니까요.
수납장 내부 구조를 잡을 때도 세심함이 필요해요. 상판과 맞닿는 이 공간에 수납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했답니다.
특히 이번 주방의 디테일 포인트! 2단 인출식 양념장을 설치해 드렸어요. 좁은 공간도 알차게 쓸 수 있는 마법 같은 아이템이죠.
화이트 우드톤 벽면과 만난 금속 소재의 수전이에요. 깔끔한 화이트 무드에 세련된 느낌을 더해준답니다.
완성된 주방 내부를 다시 한번 둘러볼까요? 화이트 상판과 타일이 주는 깨끗함 덕분에 매일 아침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개방형 수납장이 있는 공간이에요. 고객님께서 특별히 요청하신 부분인데, 겉은 깔끔한 화이트지만 내부는 따뜻한 나무 색상으로 마감했어요. 이 반전 매력이 주방에 아늑함을 더해준답니다.
백조 씽크의 코팅된 클린볼과 S 트랩, 그리고 직접 제작한 원목 수저함까지. 댐퍼 힌지를 사용해 문이 부드럽게 닫히도록 디테일도 챙겼어요. 처음 계획했던 오각 ㄷ자형에서 현장 실측 후 ㄱ자형으로 변경하며 조금 더 효율적인 동선을 찾아냈던 과정이 기억에 남네요.
가벽을 허물고 냉장고 위치를 바꾼 덕분에, 그토록 원하시던 넓고 쾌적한 주방이 완성되었습니다. 다만, 내부의 나무 색상과 외부의 화이트가 대비되는 만큼, 소품을 배치할 때 조금 더 신경 써야 할 것 같다는 작은 고민은 남았지만요. 그래도 이 깨끗한 공간에서 펼쳐질 고객님의 새로운 일상이 정말 기대됩니다.
이 글은 공식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반셀끝이 재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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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예인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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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인싱크
주방 · 남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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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냉장고 가벽 허문 게 신의 한 수네요! 사진 보니까 주방이 훨씬 탁 트여 보여서 너무 시원해 보여요.
수납장 내부가 우드톤인 거 진짜 반전 매력이네요. 겉은 깔끔한데 안쪽은 따뜻해 보여서 너무 좋아요.
고객님 요청으로 넣은 디테일인데, 화이트의 차가움을 우드가 딱 잡아주는 느낌이라 만족스러워하셨어요.
저희 집도 냉장고 가벽 때문에 주방이 너무 좁아 보여서 고민인데, 이 구조 보고 큰 힌트 얻어갑니다!
2단 인출식 양념장 설치하신 거 진짜 똑똑한 아이디어 같아요! 좁은 공간 활용하기 딱이네요.
화이트 벽돌 타일에 붉은 냄비 포인트 진짜 센스 있어요! 카페 분위기 제대로 나네요.
그쵸! 깔끔한 화이트 베이스에 작은 컬러로 포인트를 주면 훨씬 생기 있어 보이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