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된 라운드 샷시를 일자로 바꿔 단열과 개방감을 동시에 | 대구 강창하이츠 31평
안녕하세요. 20년 넘은 세월의 흔적을 지우고 새로운 온기를 채워 넣는 과정을 기록하고 있어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강창하이츠 아파트예요. 1999년에 지어진 이곳은 예전 유행이었던 곡선 형태의 '라운드 샷시'가 특징인 집이었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창틀이 변형되고 틈이 생겨, 겨울이면 찬바람이 그대로 들어오는 게 가장 큰 고민이었어요.
먼저 발코니 공간부터 보여드릴게요. 전체적으로 밝은 컬러의 타일로 마감해서 그런지 훨씬 환해 보이죠?
기존에는 이처럼 둥근 곡선형 창문이 있었어요. 라운드 샷시는 참 예쁘지만, 교체할 때 비용 부담도 크고 노후되면 여닫기가 힘들어지는 단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공사에서는 고객님과 상의 끝에, 형태는 일자로 바꾸되 성능은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결정했어요. 흰색 창호와 깔끔한 타일 벽이 만나니 공간이 훨씬 정돈된 느낌이에요.
창문의 디테일을 살짝 보여드리면, KCC창호 Window5 (VBF140) 제품을 사용했어요. 26T 두께의 로이+그린 유리를 적용해서 외부 열기는 차단하고 채광은 부드럽게 들여보내도록 신경 썼답니다.
발코니 벽면 타일도 깔끔하게 새로 맞춰드렸어요. 창호가 바뀌니 집 전체의 기초 체력이 튼튼해진 기분이에요.
거실로 들어오면 어두운 우드톤 마루와 대비되는 밝은 발코니 공간이 눈에 띄어요. 기존의 알루미늄 창 대신 밀착력이 좋은 PVC 프레임을 사용하니 소음도 훨씬 줄어들고 아늑해졌죠.
방 내부 모습도 함께 보실까요? 깨끗한 흰 벽지와 나무 바닥이 만난 빈 방에 커다란 창호가 들어서니 공간의 무게감이 달라졌어요.
따뜻한 느낌의 분홍색 벽지가 있는 방이에요. 이곳 역시 KCC창호 Window5 (VBF140)를 설치해 단열 성능을 높였답니다.
주방 쪽으로 시선을 돌려볼게요. 흰 타일 벽과 깔끔한 블랙 싱크볼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이에요. 주방창은 크기가 작아서 효율적인 동선을 위해 KCC창호 Window3 (VBF230) 와이드빌 이중창을 선택했어요.
시공 중인 모습도 살짝 공개할게요. 샷시 프레임과 벽 사이 빈틈에 우레탄폼을 꼼꼼하게 채워 넣는 과정이에요. 이 작업이 잘 되어야 외풍 없이 따뜻한 집이 완성되거든요.
창밖으로 도로와 건물이 보이는 풍경이에요. 로이 유리가 적용된 창 덕분에 시야는 맑게 유지하면서도 냉기는 꽉 잡아줄 거예요.
설치 직후의 핸들 부분이에요. 자동 핸들을 적용해서 별도의 잠금장치 없이도 부드럽게 닫히고 자동으로 잠기도록 했답니다. 참 편리하겠죠?
안방은 사생활 보호를 위해 미스트 유리를 섞어 사용했고, 주방창은 로이 유리를 더해 단열을 극대화했어요. 낡았던 창호가 일자형의 깔끔한 모습으로 바뀌니 집이 한결 넓어 보이고 마음까지 개운해지네요.
다만, 라운드 샷시 특유의 그 곡선미를 그리워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기능적인 편리함과 단열을 생각한다면 이번 선택이 훨씬 현명한 결정이었다고 믿어요.
이 글은 공식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반셀끝이 재구성했습니다.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제이텍 창호
이 집을 완성한 곳
제이텍 창호
샷시 ·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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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저희 집도 라운드 샷시라 겨울마다 외풍 때문에 고민인데, 일자로 바꾸니까 훨씬 깔끔하네요. 저도 이번에 교체 계획 중이라 큰 참고가 됐어요!
거실 우드톤 마루랑 하얀 발코니 타일 색감이 너무 잘 어울려요! 사진 보니까 집이 훨씬 환하고 넓어 보여서 부럽네요.
감사해요! 기존의 어두운 마루를 살리면서도 창호와 타일을 밝게 맞춰서 대비감을 주려고 노력했답니다.
주방 창 쪽 블랙 싱크볼이랑 흰 타일 조합이 진짜 깔끔해요! KCC 이중창 쓰신 것도 단열 생각하면 정말 현명한 선택인 것 같아요.
맞아요, 주방은 효율적인 동선과 단열을 모두 잡기 위해 와이드빌 이중창으로 신경 써서 시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