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 된 아파트 철거하면서 확인했던 항목이랑 변수들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구***2
작성일: 2026-04-26
이번에 33년 된 아파트 철거를 진행하면서 처음 겪어본 상황들이 꽤 많았어요. 견적은 평수랑 철거할 항목 위주로 받았는데, 20평대 거실 확장형 기준으로 200~250만원 선이었거든요.
철거 범위는 몰딩, 주방, 문틀, 타일 등이었는데 도배 철거는 보통 포함되지 않는다는 걸 이번에 처음 알게 됐어요. 도배사님이 면 정리를 따로 하셔서 나중에 도배할 때 문제가 없게 해주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뜯어보니 변수가 계속 생겼어요. 장판인 줄 알았던 거실 바닥이 마루라 인력이 더 필요해졌고, 베란다 타일도 옛날 방식이라 제거가 까다로운 상태였거든요. 천장 상태나 벽면 단열도 추가로 손봐야 하는 상황이 생겨서 예산을 넉넉하게 잡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댓글 6개
마**랑
마루 철거는 장판보다 비용 차이가 많이 나나요?
↳ 구***2
네, 마루는 샌딩 작업도 필요하고 인력이 더 들어서 견적이 조금 더 올라갔어요.
단***남
저도 구축 철거할 때 천장 상태 보고 진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뜯어보기 전에는 정말 모르거든요.
초**인
도배 철거가 별도라는 건 진짜 몰랐던 정보예요.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 구***2
저도 이번에 처음 알게 돼서 당황했어요. 업체랑 미리 상의하는 게 제일 좋더라고요.
베***원
베란다 타일은 진짜 옛날 아파트들은 제거하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고생 많으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