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면대 벽 뒤에서 물 새는 거 발견하고 방수 고민했던 과정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민
작성일: 2026-04-12
저희 집 세면대 물을 내리면 벽 뒤쪽으로 물이 쏟아지는 걸 발견했어요. 내시경으로 확인해 보니 오수관 쪽에 모래 같은 게 막혀 있어서 이게 시멘트라면 고압 세척으로도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일단은 누수를 막아보려고 균열 침투 방수액을 다섯 번이나 주입해서 지금은 줄눈이 유리처럼 딱딱하게 굳어 있는 상태예요.
다른 곳에서는 타일 줄눈 방수제를 셀프로 바르라고 권해주셨는데, 이게 기존 백시멘트를 다 파내고 새로 채운 다음에 작업해야 한다고 해서 고민이 커졌어요. 이미 방수액이 굳어버린 상태라 작업이 더 까다로울 것 같거든요.
방수 크림을 두껍게 발라서 해결할 수 있을지, 아니면 아예 바닥 타일을 다 뜯고 전체적으로 도막 방사를 다시 해야 할지 판단이 잘 안 서네요. 혼자서 줄눈 제거부터 다시 할 엄두가 안 나서 전문 업체에 맡길지 아니면 끝까지 셀프로 해볼지 계속 고민 중이에요.
댓글 9개
욕***이
방수액 주입한 곳 위에 바로 덧방 가능한가요?
↳ 욕***민
이미 너무 딱딱하게 굳어서 제거가 힘들 것 같아 걱정이에요.
인***보
저도 예전에 욕실 누수 때문에 밤잠 설쳤는데 진짜 스트레스죠.
꼼***사
셀프는 나중에 누수 재발하면 더 큰 비용 들 수 있으니 업체 알아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배***가
배관 쪽은 확인 다 끝난 건가요?
↳ 욕***민
내시경으로 확인은 했는데 모래인지 시멘트인지가 관건이에요.
줄***터
저도 줄눈 셀프로 했다가 결국 다시 업체 불렀어요.
타**버
방수 크림이랑 실리콘 중에 뭐가 더 나을까요?
↳ 욕***민
저는 실리콘 마감이 더 깔끔할 것 같아서 고민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