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벽을 허물고 대면형으로 바꾼 도브화이트 주방 | 강남 단독주택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리하는 시간이 설렘으로 바뀌었을 한 가족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서울 강남에 위치한 이 집은 원래 주방이 거실과 분리되어 있어, 음식을 준비할 때면 늘 가족들의 뒷모습만 보며 외롭게 일해야 했던 구조였어요. 답답한 가벽과 상부장 때문에 공간이 더 좁아 보이는 고민을 해결하고 싶어 하셨죠.
단순히 예쁜 주방이 아니라, 거실에 있는 아이들과 눈을 맞추고 대화할 수 있는 '소통의 중심'으로 만드는 것에 집중해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사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무드를 담아낸 변화를 함께 보실까요?
처음 주방의 모습을 바꿀 때는 설렘과 걱정이 공존했어요. 기존의 답답했던 가벽과 상부장을 과감히 걷어내고, 거실을 마주 보는 대면형 구조를 잡기 위해 기초 작업을 진행하던 모습이에요.
하얀색 상판이 자리를 잡아가며 조금씩 주방의 윤곽이 드러나더라고요. 바닥의 밝은 타일과 어우러져 앞으로 얼마나 환한 공간이 될지 기대가 되던 순간이었죠.
드디어 완성된 주방이에요. 시야를 가리던 상부장을 없애니 개방감이 정말 놀랍더라고요. 도어는 한솔 PET 라인의 도브화이트 무광 제품을 사용해 은은하고 화사한 톤을 맞췄고, E0 등급 친환경 소재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작업 중간 단계에서는 베이지 톤의 수납장과 흰색 상판이 조화를 이루는 과정을 볼 수 있었어요. 이 과정에서 동선을 세밀하게 조정해 요리하는 분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답니다.
주방 외에도 복도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했어요. 벽면 전체를 채운 화이트 수납장을 통해 주방에서 부족해진 수납력을 보완하고, 집안 전체가 정돈된 느낌을 줍니다.
싱크볼이 들어가기 전, 열린 수납장과 상판의 마감 상태를 확인하던 모습이에요.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세심하게 설계해 모델하우스 같은 깔끔함을 유지하고 싶었거든요.
주방의 품격을 결정짓는 디테일, 바로 하드웨어 작업이에요. 스테인리스 소재의 싱크볼이 설치되며 실용적인 주방의 뼈대가 완성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LX 하이막스 캔디화이트 12T 상판 위에 MSYS 폭포 수전과 아뜰리에 NOVA 830 싱크볼을 조합해 마무리했어요. 특히 폭포처럼 쏟아지는 물줄기가 식재료 세척할 때 정말 유용하더라고요. 후드는 MSYS 하이드 후드를 선택해 가구 속에 매립함으로써 시각적인 방해 없이 깔끔한 라인을 완성했습니다.
가벽 하나를 허물었을 뿐인데, 이제는 요리를 하면서 거실의 가족들과 함께 웃고 떠들 수 있게 되었어요. 답답했던 주방이 집에서 가장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변했다는 점이 가장 기쁩니다. 다만 상부장을 없애다 보니 자주 쓰는 작은 양념통들을 둘 곳이 조금 부족해졌는데, 이건 예쁜 트레이를 활용해 배치하면 해결될 것 같아요.
한솔 도브화이트의 깨끗함과 LX 하이막스의 매끄러운 상판이 만나 매일 아침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이 글은 우드엠퍼니처의 공식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반셀끝이 재구성했습니다.
이 집을 완성한 곳
우드엠퍼니처
주방 · 의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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