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루카화이트와 발렌무디크림으로 정돈한 차분한 무드 | 부산 대연힐스테이트푸르지오 46평

반*끝·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의 한 가족이 머물게 될 46평형 공간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집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문과 창호, 수납장들이 세월의 흔적을 입어 고민이 많으셨던 집이었어요. 특히 기존 도어들의 디자인이 다소 복잡하고 사출 상태가 좋지 않아, 단순한 리폼보다는 전체적인 톤을 맞추는 방향으로 계획을 잡고 차분한 무드의 필름 시공을 진행했답니다.

창가에 놓인 투명 필름과 외부 풍경
창가에 놓인 투명 필름과 외부 풍경사진 · 수필름 공식 블로그

작업의 시작은 창호부터였어요. 외부 정원의 풍경이 그대로 들어오는 창가에 투명한 필름지가 놓인 모습에서 새로운 변화를 앞둔 설렘이 느껴지더라고요.

흰 벽과 바닥이 보이는 발코니 작업 현장
흰 벽과 바닥이 보이는 발코니 작업 현장사진 · 수필름 공식 블로그

발코니 공간 역시 꼼꼼하게 살폈습니다. 흰 벽과 바닥재 사이로 슬라이딩 도어가 자리 잡고 있는데, 이곳의 창호들까지 전체적으로 ps170 컬러를 입혀 통일감을 주기로 했어요.

화이트 수납장이 있는 드레스룸 공사 모습
화이트 수납장이 있는 드레스룸 공사 모습사진 · 수필름 공식 블로그

드레스룸으로 들어오면 화이트 톤의 수납장들이 보입니다. 한창 작업 중인 모습이지만, 앞으로 어떤 색감이 입혀질지 기대되는 공간이죠.

갈색 창호가 설치된 빈 방의 모습
갈색 창호가 설치된 빈 방의 모습사진 · 수필름 공식 블로그

텅 빈 방의 갈색 창호는 집안 전체의 분위기를 조금 무겁게 만들고 있었어요. 이 부분 역시 ps170로 교체해 한층 밝은 분위기로 바꿀 예정이었답니다.

회색 벽면과 프레임이 보이는 복도 과정샷
회색 벽면과 프레임이 보이는 복도 과정샷사진 · 수필름 공식 블로그

복도 구간은 천장 마감과 벽면의 회색 페인트가 드러나 있어 공사 중인 느낌이 강했는데요. 문 주변의 프레임부터 하나씩 정돈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했어요.

베이직 패널 도어의 드레스룸 수납장
베이직 패널 도어의 드레스룸 수납장사진 · 수필름 공식 블로그

드레스룸의 3문 수납장은 베이직한 패널 도어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이곳에는 루카화이트 필름을 입혀 깨끗하고 넓어 보이는 효과를 더해주었습니다.

외부 풍경이 보이는 실내 창호 모습
외부 풍경이 보이는 실내 창호 모습사진 · 수필름 공식 블로그

창밖으로 이웃 건물과 나무들이 보이는 실내 공간입니다. 기존의 창호 색상을 걷어내고 ps170로 마감하면 훨씬 정갈한 시야가 확보될 것 같더라고요.

작업이 진행 중인 현관 공간
작업이 진행 중인 현관 공간사진 · 수필름 공식 블로그

집의 얼굴인 현관 역시 작업이 한창이었어요. 이곳은 발렌무디크림 컬러를 선택해, 집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포근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받을 수 있도록 계획했습니다.

블라인드가 설치된 화이트 프레임 창호
블라인드가 설치된 화이트 프레임 창호사진 · 수필름 공식 블로그

블라인드가 설치된 창호 근처의 모습입니다. 화이트 프레임이 주는 깔끔함이 공간 전체에 스며들 수 있도록 세밀하게 작업을 이어갔어요.

타일 바닥과 인접한 창호 근접 사진
타일 바닥과 인접한 창호 근접 사진사진 · 수필름 공식 블로그

타일 바닥과 맞닿은 창호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손을 봤습니다. 외부 풍경이 액자처럼 담기는 이 공간의 디테일을 살리는 데 집중했죠.

콘크리트 바닥과 구조물이 노출된 복도
콘크리트 바닥과 구조물이 노출된 복도사진 · 수필름 공식 블로그

바닥이 콘크리트 상태로 노출된 복도에서는 천장의 전등 구조물과 벽면 보드들이 보여요. 가장 기초적인 부분부터 차근차근 색을 입혀가는 과정입니다.

천장 구조물과 창문이 보이는 벽면
천장 구조물과 창문이 보이는 벽면사진 · 수필름 공식 블로그

마지막으로 창문과 천장이 맞닿은 지점까지 꼼꼼하게 살폈습니다. 노출된 구조물들을 정리하고 화이트 톤의 조화를 맞추며 작업을 마무리했답니다.

복잡했던 문선과 낡은 창호들이 ps170, 루카화이트, 그리고 발렌무디크림이라는 세 가지 컬러로 정돈되니 집안 전체가 훨씬 넓고 환해졌어요. 예전의 조잡했던 느낌은 사라지고 이제는 머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공간이 되었네요.

다만 46평이라는 넓은 평수만큼 작업량이 많아 시간이 다소 소요되었다는 점이 조금 아쉽지만, 완성된 모습에서의 만족감은 그 시간을 보상해주고도 남을 만큼 충분합니다. 단순한 색의 변화가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는 휴식처가 된 것 같아 기쁘네요.

이 글은 수필름의 공식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반셀끝이 재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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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름

필름 ·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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