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낡고 어두운 갈색 창호를 화사한 무드로 바꾼 집 | 인천 중구 주공 12단지

반*끝·

안녕하세요. 오래된 집으로 이사를 오게 되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게 바로 세월의 흔적이 가득한 창호 프레임이더라고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집도 그랬어요. 전체적으로 낡은 갈색 톤의 샤시들이 집안 분위기를 무겁고 어둡게 만들어서, 거주자분께서 고민 끝에 필름 시공으로 분위기 전환을 결정하셨답니다.

단순히 색을 바꾸는 게 아니라, 집안 전체에 생기를 불어넣는 작업이었어요. 어떤 과정으로 변했는지 함께 보실까요?

창호 필름 시공을 위해 밑작업 중인 실내 모습
창호 필름 시공을 위해 밑작업 중인 실내 모습사진 · 정우인테리어필름 공식 블로그

가장 먼저 손길이 닿은 곳은 창호였어요. 시공 전에는 바닥에 도구들이 놓여 있고 프레임 하나하나 세심하게 밑작업을 하는 과정이 필요했죠.

화이트 난간과 깔끔하게 매칭된 발코니 창호
화이트 난간과 깔끔하게 매칭된 발코니 창호사진 · 정우인테리어필름 공식 블로그

작업이 끝난 후의 발코니 모습이에요. 화이트 톤의 난간과 어우러진 창호 덕분에 공간이 훨씬 넓어 보이고 깨끗한 인상을 줘요.

시공 전 갈색 프레임이 그대로 남아있는 슬라이딩 창호
시공 전 갈색 프레임이 그대로 남아있는 슬라이딩 창호사진 · 정우인테리어필름 공식 블로그

원래는 이렇게 짙은 갈색 프레임이었어요. 외부 주차장 풍경은 그대로지만, 내부에서 바라보는 프레임 색상만으로도 집의 온도가 달라 보인다는 걸 체감하는 순간이었죠.

갈색 프레임과 흰 벽면이 대비되는 시공 전 발코니
갈색 프레임과 흰 벽면이 대비되는 시공 전 발코니사진 · 정우인테리어필름 공식 블로그

발코니의 시공 전 모습이에요. 흰 벽면과 대비되는 갈색 창호가 공간을 조금 분절시켜 보이는 느낌이 있었어요.

차분한 그레이 톤으로 완성된 모던한 발코니 공간
차분한 그레이 톤으로 완성된 모던한 발코니 공간사진 · 정우인테리어필름 공식 블로그

회색 톤의 벽면과 조화를 이루는 회색 창호로 완성된 발코니예요. 차분하면서도 모던한 무드가 느껴져서 이곳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밝은 빛이 들어오는 화이트 톤의 발코니 모습
밝은 빛이 들어오는 화이트 톤의 발코니 모습사진 · 정우인테리어필름 공식 블로그

다시 한번 화이트 톤으로 정돈된 발코니를 보면, 빛이 들어오는 양은 같아도 시각적으로 훨씬 밝아진 게 느껴지더라고요.

나무 프레임의 질감이 드러난 방 안쪽 창호 작업 과정
나무 프레임의 질감이 드러난 방 안쪽 창호 작업 과정사진 · 정우인테리어필름 공식 블로그

방 안쪽의 큰 창문 작업 과정이에요. 도배 전이라 벽면은 그대로지만, 나무 프레임의 묵직함을 덜어내기 위해 집중해서 작업하던 모습입니다.

정갈한 회색 프레임으로 마감된 유리 슬라이딩 도어
정갈한 회색 프레임으로 마감된 유리 슬라이딩 도어사진 · 정우인테리어필름 공식 블로그

거실과 연결되는 유리 슬라이딩 도어도 빼놓을 수 없죠. 회색 프레임이 주는 정갈함이 공간의 중심을 잡아주는 느낌이에요.

무거운 분위기를 자아냈던 기존 갈색 창호의 모습
무거운 분위기를 자아냈던 기존 갈색 창호의 모습사진 · 정우인테리어필름 공식 블로그

창가 근처에서 바라본 모습인데, 기존의 갈색 프레임이 주는 특유의 올드함 때문에 고민이 많으셨던 부분이 바로 여기였어요.

타일 바닥과 어우러진 유리 슬라이딩 도어 시공 현장
타일 바닥과 어우러진 유리 슬라이딩 도어 시공 현장사진 · 정우인테리어필름 공식 블로그

타일 바닥과 맞닿은 유리 슬라이딩 도어 부분이에요. 화이트 벽면과 어우러져 한결 가벼운 분위기로 바뀌는 과정이었죠.

외부 풍경이 보이는 창호 프레임의 세밀한 마감 과정
외부 풍경이 보이는 창호 프레임의 세밀한 마감 과정사진 · 정우인테리어필름 공식 블로그

외부 건물이 보이는 창호 근처의 디테일을 잡는 모습입니다. 작은 틈새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매끄럽게 마감하는 것이 포인트였어요.

화이트 톤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슬라이딩 도어
화이트 톤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슬라이딩 도어사진 · 정우인테리어필름 공식 블로그

마지막으로 화이트 바닥과 벽면이 만나는 지점의 슬라이딩 도어 시공 모습이에요. 이렇게 모든 창호와 문틀의 색을 정리하고 나니 집 전체가 하나의 톤으로 연결된 기분이에요.

무겁게만 느껴졌던 갈색 프레임들이 사라지고 나니, 비로소 내가 원하는 취향의 가구들을 놓을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셨다고 해요. 다만 필름 시공 특성상 시간이 지나며 관리 상태에 따라 내구성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은 조금 아쉽지만, 지금 당장의 이 화사함이 주는 행복이 훨씬 크실 것 같습니다.

낡은 창호 하나만 바꿔도 집의 표정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더라고요. 이제는 이곳에서 더 밝고 따뜻한 일상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 정우인테리어필름의 공식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반셀끝이 재구성했습니다.

이 집을 완성한 곳

정우인테리어필름

필름 · 서울 도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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