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상부장 창틀 가리는 시공하고 반년 살아본 결과
구축 33평으로 이사 오면서 주방 상부장 라인을 어떻게 잡을지 고민이 정말 많았어요. 원래는 계단식으로 짜는 게 일반적이지만, 저는 무조건 일자로 떨어지는 깔끔한 느낌을 원했거든요.
당시 창문 위치 때문에 상부장을 그냥 올리자니 수납공간이 너무 작아질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고민 끝에 창틀 윗부분만 살짝 가리는 높이로 장 사이즈를 내려서 시공했어요. 사실 그때는 창문을 열고 닫을 때 간섭이 생기거나 모양이 이상할까 봐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반년 정도 실제로 사용해 보니까 기능적으로 불편한 점은 전혀 없더라고요. 오히려 상부장 라인이 일자로 쭉 이어지니까 주방 전체가 훨씬 정돈돼 보이고 시각적으로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샷시를 교체하지 않고 그대로 둔 상태에서 진행했는데도 마감이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나왔어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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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삼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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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창문 위 상부장 높이 때문에 한참 망설였는데 일자로 맞추신 게 신의 한 수였네요. 혹시 창문 열 때 윗부분에 걸리는 느낌은 전혀 없으셨나요
네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간섭 없이 아주 잘 열려요. 높이 조절만 세밀하게 하면 괜찮더라고요
계단식으로 하면 수납은 조금 더 늘어날지 몰라도 확실히 라인이 끊겨서 덜 예쁘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비슷한 고민 하다가 그냥 일자로 가기로 마음먹었어요
창틀 상단을 살짝 덮는 방식이 구축에서는 은근히 유용한 것 같아요. 샷시 틀의 낡은 부분이 가려져서 훨씬 깨끗해 보이거든요
맞아요! 안 그래도 샷시 교체는 안 해서 틀 부분이 좀 신경 쓰였는데 그 부분이 딱 가려지니까 만족도가 더 높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