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상판 등급 올렸다가 관리 때문에 고민하게 된 과정
처음에는 주방 예산을 아끼려고 식기세척기를 안 넣으려고 했어요. 근데 6인용 모델들을 보니까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결국 남편이랑 상의 끝에 한샘에서 추천해준 삼성, LG 최신형 빌트인으로 결정하고 공사했어요.
상판 대리석도 원래 생각했던 것보다 한 단계 높은 등급으로 덜컥 올렸거든요. 처음 만졌을 때는 결이 느껴지면서 기분이 정말 좋았는데 막상 써보니까 관리가 너무 까다롭더라고요. 고추장 같은 거 흘리면 빡빡 문질러야 지워지고 뜨거운 냄비도 바로 올리면 안 돼서 거의 모시고 사는 수준이에요.
인덕션 설치할 때도 조금 당황스러웠어요. 시공하시는 분이 구멍을 미리 안 뚫어놓으셔서 현장에서 다시 작업했거든요. 게다가 최신형 모델이라 기능이 너무 많아서 기사님도 조금 헤매시더라고요. 그냥 무난한 검정색 상판으로 갈 걸 그랬나 싶어서 요즘 계속 생각나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싱크삼형제
후기 16개 · 경기 포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상판 등급 높이면 처음엔 진짜 예쁜데 관리 생각하면 결국 무난한 게 최고더라고요. 저도 비슷한 자재 썼다가 매일 닦느라 고생 중이에요.
맞아요. 그냥 튼튼하고 코팅 잘 된 기본형으로 갈 걸 그랬어요. 너무 예쁜 것만 생각했나 봐요.
그래도 식세기는 진짜 신세계죠. LG 최신형 쓰시면 유리그릇 닦이는 게 확실히 달라서 돈 값 한다고 느끼실 거예요.
인덕션 타공 구멍 안 뚫려 있으면 진짜 당황스러운데 다행히 해결하셨네요. 최신형은 전력 소모가 커서 콘센트 연결도 중요하더라고요.
네 맞아요. 기사님이 오셔서 구멍 뚫고 연결하시느라 고생 좀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