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 누수 때문에 등박스 뜯어보니 썩은 부분까지 목공으로 잡았어요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누***기
작성일: 2026-05-08
윗집 누수 때문에 천장 등박스를 뜯어냈는데, 뜯고 나니까 생각보다 상태가 안 좋더라고요. 썩은 나무나 석고보드까지 목수님이 다 교체해주실 수 있는지부터 확인해야 했어요. 처음엔 그냥 겉에만 대충 손보려고 했는데, 속까지 젖어있는 걸 보니 아예 목공 범위에 포함해서 새로 잡는 게 맞겠다 싶었어요.
조명 위치도 제가 원하는 대로 구멍을 내고 싶어서 고민이 많았거든요. 제가 일일이 센티미터 단위로 다 재서 알려드려야 하나 싶었는데, 대략적인 위치랑 등 들어갈 자리만 표시해 드려도 목수님이 맞춰서 작업해주실 수 있다고 해서 다행이었어요. 전기 기사님 작업이랑도 겹치는 부분이라 배선 작업할 구멍도 미리 같이 상의했어요.
결국 썩은 부분은 다 철거하고 목공 작업할 때 석고보드까지 새로 치기로 결정했어요. 전기 배선도 구멍 위치에 맞춰서 미리 빼달라고 부탁드렸는데, 공정 순서 잘 맞춘 것 같아서 마음은 좀 놓여요.
댓글 8개
공***자
석고보드까지 다 갈면 비용이 꽤 나왔겠어요. 그래도 속까지 젖은 거 그냥 두면 나중에 곰팡이 올라와서 더 큰일 나거든요.
구***인
저도 누수 때문에 목공 범위 넓어졌는데 진짜 스트레스였어요. 범위 넓어지면 예산도 훅 늘어나니까요.
↳ 누***기
맞아요. 처음엔 생각지도 못한 지출이라 좀 당황스럽긴 했어요.
전***님
전기 기사님은 언제 오셨어요? 배선 작업은 목공 끝나고 바로 들어가는 게 제일 깔끔하거든요.
↳ 누***기
목공 작업 마무리될 때쯤 맞춰서 오시기로 예약해뒀어요.
조**버
조명 구멍은 목수님이 다 잡아주시는 게 편하긴 하더라고요. 위치만 잘 찍어주면 돼요.
초**인
등박스 디자인은 어떻게 말씀드렸어요? 저도 이번에 매입등 넣으려고 고민 중이라 궁금해요.
↳ 누***기
그냥 대략적인 위치랑 등 들어갈 구멍 크기 정도만 표시해서 말씀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