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부터 수전까지 직접 구매... 비용 아끼려다 배송 일정 맞추느라 멘붕 온 후기
카테고리: 자재 구매처
작성자: 초***맘
작성일: 2026-03-25
이번에 인테리어 하면서 조명, 손잡이, 욕실 부속품 같은 건 제가 직접 하나하나 골라서 주문했어요. 아무래도 제 취향대로 바꾸고 싶기도 했고, 조금이라도 비용을 아껴보고 싶었거든요.
근데 이게 생각보다 진짜 쉬운 일이 아니더라고요. ㅠㅠ
일단 가장 큰 문제는 '날짜'였어요. 공정은 딱딱 정해져 있는데, 택배가 제때 안 오면 다음 작업이 꼬이거든요. 사장님께 미리 말씀은 드렸지만, 공사 기간 중에 택배가 계속 오니까 사장님도 번거로워하시고 저도 매일 배송 조회만 하고 있었네요.
그리고 또 하나! 온라인으로 사다 보니 실물을 못 보고 결정하잖아요. 수전이나 세면대 부속이 기존 배관이랑 안 맞거나, 배송 중에 깨져서 오면 진짜 눈물 나요. ㅠㅠ 다시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공사가 멈추면 그 손해는 어쩔 수 없더라고요.
반셀프 준비하시는 분들, 자재 직접 사시는 건 좋은데 꼭 현장에 물건 받아주실 분이나 체크할 계획을 철저히 세우셔야 해요. 안 그러면 공사 끝나고 예쁜 건 맞는데, 그 과정에서 멘탈이 탈탈 털릴 수 있어요!
댓글 3개
공***집
진짜 공감해요... 저도 자재 늦게 와서 타일 기사님 기다리게 해드린 적 있거든요 ㅠㅠ 일정 관리가 진짜 제일 힘든 것 같아요.
인***무
혹시 수전이나 세면대 고르실 때 기존 배관 간격 같은 것도 미리 확인하고 주문하셨나요? 저도 지금 고민 중이라 너무 궁금해요!
둥***기
직접 고르는 재미는 있지만 관리가 정말 핵심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 단단히 먹고 준비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