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상가주택 지어서 1년 살아보니 골조 단계에서 놓쳤던 단열 디테일
카테고리: 단열
작성자: 상***기
작성일: 2026-04-28
처음에는 층고 3m에 판넬 마감으로 깔끔하게, 내부 단열은 저렴한 폼이나 스티로폼으로만 덧대도 충분할 줄 알았어요. 68평씩 3개 층에 4층까지 꽤 큰 규모라 예산 맞추는 게 제일 급했거든요.
근데 막상 입주하고 계절 바뀌는 걸 겪어보니까, 샷시나 외벽 마감만큼이나 내부 단열 디테일이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샷시도 그냥 일반적인 걸로 넣고 계단실 쪽만 통창으로 크게 냈는데, 나중에 창틀 사이 미세한 틈새나 마감 부분에서 결로 고민이 생겼어요.
바닥은 공구리로 쳐서 튼튼하게 만들었지만, 단열재를 너무 아끼려 했던 건 아닌지 가끔 생각해요. 비용을 생각해서 골조랑 층고 위주로 먼저 작업을 진행했는데, 나중에 보수하려면 공사 규모가 훨씬 커지더라고요.
댓글 6개
건***무
저도 상가 지을 때 단열재 비용 아끼려다 나중에 고생했거든요.
↳ 상***기
맞아요, 저도 그때는 비용 절감이 우선이라고만 생각했었네요.
단***고
계단실 샷시 쪽은 단열 신경 많이 쓰셨나요?
↳ 상***기
일반 샷시로 하긴 했는데, 마감할 수 있는 만큼 틈새 메우는 데 신경 좀 썼어요.
공***집
전체적인 공사 비용 규모가 어느 정도였는지 궁금해요.
↳ 상***기
평수 워낙 커서 금액대가 꽤 높았는데, 대략적인 범위는 평당 얼마 선으로 잡고 진행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