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리모델링 전이라 욕실 배수구 크랙은 백시멘트로만 보수했어요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구***자
작성일: 2026-04-19
저희 집은 지은 지 24년 된 아파트라 배관 공사를 한 번도 안 했거든요. 얼마 전부터 배수구 옆 시멘트에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로 긴 크랙이 보여서 걱정됐어요.
몇 년 안에 전체 리모델링을 계획 중이라 큰 비용 들여서 업체를 부르기보다는 누수 예방 차원에서 직접 메워보기로 했어요. 백시멘트랑 집에 있던 UV 살균램프 정도만 활용해서 비용은 거의 안 들었네요.
우선 락스로 청소하고 물기를 완전히 말린 다음에 멸균 작업을 거쳤어요. 그다음 백시멘트를 세 번에 걸쳐서 덧방했는데, 처음에는 묽게 해서 틈새 깊숙이 밀어 넣고 나중에는 좀 더 되직하게 마무리했어요. 젓가락으로 꾹꾹 눌러서 빈틈을 없애는 데 집중했거든요.
댓글 5개
욕***왕
나중에 에폭시 같은 걸로 다시 해야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 구***자
저도 침습성 에폭시를 고민하긴 했는데, 일단은 지금 상태로 버텨보려고요.
타*러
저희 집도 비슷한 크랙이 있어서 백시멘트로 메꿨는데 금방 다시 갈라지더라고요.
물**로
물기 제거가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건조 제대로 안 해서 나중에 툭 떨어졌어요.
꼼***인
나중에 리모델링하실 때 어차피 다 뜯으실 거니까 이렇게 관리하는 게 현명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