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고보드 부분 교체와 전체 철거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전부 뜯기로 했어요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수***인
작성일: 2026-04-16
이번에 주방 천장 쪽이 젖어있는 걸 발견했는데 윗집 싱고대 배관 문제였더라고요. 인테리어 새로 시작하자마자 이런 일이 생기니까 당황스러웠지만 일단 누수부터 잡고 공사 범위를 정했어요.
처음에는 물에 젖은 석고보드만 부분적으로 교체할까 생각했어요. 비용을 아끼려면 그게 제일 합리적일 것 같았거든요. 근데 젖은 부위 주변에 보이지 않는 곰팡이가 있을까 봐 걱정도 됐고, 나중에 도배 마감이 울퉁불퉁해질까 봐 고민이 많았어요.
반면에 천장 전체를 철거하고 다시 작업하는 건 비용이 꽤 들더라고요. 그래도 레일 조명도 새로 교체해야 하고, 석고보드 안쪽에 물이 고여있을 가능성도 있어서 저는 아예 싹 뜯어내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어요. 비용은 좀 더 들더라도 꼼꼼하게 제대로 하는 게 나중에 뒤탈이 없을 것 같았거든요.
댓글 8개
누**정
누수 문제는 윗집이랑 협의 잘 되셨나요? 배관 수리가 먼저 완료된 상태에서 공사 진행하시는 거죠?
↳ 수***인
네, 배관 수리는 먼저 끝내놓고 공사 범위 정해서 진행 중이에요.
도**인
석고보드 부분 교체하면 나중에 이음새 부분 도배지가 뜰 수도 있어서 저라도 전체 철거 선택했을 것 같아요.
전**문
천장 열었을 때 레일 조명 배선도 같이 새로 잡으셨는지 궁금해요.
↳ 수***인
네, 천장 뜯을 때 레일 조명 배선까지 같이 손보기로 했어요.
깔**집
저도 예전에 천장 젖어서 석고보드 다 갈았는데 진짜 잘하신 선택이에요. 곰팡이 생기면 답 없거든요.
목**장
석고보드 교체할 때 틈새 메우는 작업이랑 평탄화 신경 써달라고 꼭 말씀하세요.
초**인
도배지 들뜰까 봐 저도 무조건 전체 교체로 진행했었어요. 비용은 좀 더 들지만 마음이 편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