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 첫날 현장 비웠다가 멘붕 올 뻔... 실측 담당자가 꼭 가야 하는 이유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목***맘
작성일: 2026-04-13
이번 목공 공사 때 정말 큰 깨달음을 얻었어요. 원래는 제가 실측도 하고 공사 첫날도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아이가 너무 아파서 남편만 먼저 보냈거든요.
분명 실측할 때 목수님이랑 다 얘기해둔 내용이 있고, 남편한테도 꼼꼼히 전달했는데... 이게 전화로만 전달되거나 중간에 사람이 바뀌니까 소통이 꼬이더라고요. 특히 라운드 천장이나 단열 같은 디테일한 부분은 눈으로 직접 확인하면서 바로바로 결정해야 하는 게 많거든요.
만약 제가 현장에 없었다었다면, 제가 생각한 라운드 느낌이랑 다르게 나왔을지도 몰라요. 다행히 목수님이 워낙 꼼꼼하셔서 잘 잡아주셨지만, 초보 셀인분들은 꼭 공정 첫날 아침에는 현장에 직접 가 계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저처럼 덤벙거리는 분들을 위한 작은 팁!
- 공사 관련 내용은 무조건 '한 권의 공책'에만 적으세요.
- 여기저기 적어두면 나중에 찾을 때 진짜 눈물 납니다.
- 모르는 용어는 그 자리에서 바로 물어보고 적어둬야 다음 공정에 전달할 때 실수가 없어요.
댓글 3개
셀***무
공책 팁 진짜 꿀팁이네요! 저도 이번에 시작하는데 바로 수첩 하나 장만해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서**리
진짜 공감해요ㅠㅠ 저도 지난번 전기 공정 때 현장 안 갔다가 엉키는 부분 생겨서 멘붕 왔었거든요...
초***인
혹시 공책에 적을 때 사진도 같이 찍어서 붙여두시나요? 저는 사진 찾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