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 끝나고 타일 들어갈 때쯤 느낀 현장 관리의 무게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목***자

작성일: 2026-05-25

공사 8일차 정도 되니까 이제야 집이 형태를 갖춰가는 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처음에는 그냥 목수님 오시면 알아서 잘 해주시겠지 하고 편하게 생각했는데, 막상 가벽 세우고 중문 틀 매립하는 과정 보니까 제가 체크해야 할 디테일이 한두 개가 아니었어요.

특히 안방 슬라이딩 도어 틀 매립할 때나 현관 확장 부분 가벽 작업할 때, 설계했던 치수랑 현장 상황이 미세하게 달라서 목수님이랑 계속 소통해야 했거든요. 베란다 단열하려고 이보드 작업하는 것도 결로 걱정 때문에 신경이 쓰여서 작업 중간중간 상태를 계속 확인하게 되더라고요.

아트월 철거했던 자리 석고보드 마감되는 거 보니까 이제 슬슬 타일 작업 들어갈 준비가 된 것 같아요. 내일부터는 타일 작업 시작인데, 목공 마무리가 몰딩이랑 걸레받이까지 깔끔하게 끝나야 다음 공정이 꼬이지 않을 것 같아서 긴장이 좀 되네요.

댓글 8개

단***남

베란다 이보드 작업은 진짜 잘하신 거예요. 저도 지난번에 대충 했다가 겨울에 결로 때문에 고생했거든요.

↳ 목***자

맞아요, 단열은 돈 아끼면 나중에 더 큰 비용이 들 것 같아서 꼼꼼하게 챙겼어요.

중***러

슬라이딩 도어 틀 매립할 때 수평 안 맞으면 나중에 문 열고 닫을 때 진짜 불편하더라고요.

타**인

목공 끝나고 타일 들어갈 때 먼지 엄청 날리니까 다음 공정 보양 신경 많이 쓰셔야 해요.

↳ 목***자

안 그래도 타일 작업 시작하기 전에 필름이랑 도배 쪽 보양 상태 다시 한번 확인하려고요.

현***이

가벽 작업할 때 전기 콘센트 위치 미리 안 잡아두면 나중에 뜯어야 하는 불상사가 생기더라고요.

초**인

저도 지금 목공 단계인데 가벽 치수 체크할 때 너무 떨려요. 작성자님 글 보니까 공감 가네요.

구**버

아트월 철거하고 석고보드 마감까지 깔끔하게 잘 됐으면 좋겠네요. 수고 많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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