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평 구축 리모델링 예산 아급하려고 에어컨에만 집중했어요
카테고리: 에어컨
작성자: 구***3
작성일: 2026-04-21
22년 된 33평 아파트라 겉보기엔 멀쩡해도 속은 수리가 거의 안 된 상태였어요. 예산이 넉넉하지 않아서 모든 걸 다 바꾸기보다는 꼭 필요한 곳에만 힘을 주기로 했거든요.
가장 큰 고민은 시스템 에어컨 설치였어요. 주방이나 다른 곳을 다 바꾸고 싶었지만 에어컨 4대 설치를 1순위로 잡았어요. 나중에 이사를 가거나 전세를 줄 때도 에어컨이 있는 게 확실히 유리할 것 같더라고요.
공정 순서도 에어컨 설치를 먼저 계획하고, 그다음으로 전기랑 도배 순서를 잡는 식으로 짰어요. 벽지는 실크로 하고 바닥은 2.2t 장판으로 선택해서 비용을 낮췄어요. 전기 공사도 단독 배선이랑 간접 조명 위주로만 진행하고, 문이나 가구는 시트지 작업이랑 욕조 교체 정도로만 최소한의 수리만 계획 중이에요.
댓글 10개
구**버
저도 구축이라 에어컨부터 생각했어요. 나중에 하면 천장 다 뜯어야 하더라고요.
↳ 구***3
맞아요, 에어컨은 나중에 하려면 공사가 너무 커질 것 같아서 제일 먼저 잡았어요.
장**민
장판 2.2t면 너무 얇지 않을까요? 저는 좀 더 두꺼운 걸로 하고 싶어서 고민 중이거든요.
↳ 구***3
저도 두꺼운 거 하고 싶었는데 예산 맞추려면 이게 최선이었어요. 그래도 2.2t면 나름 괜찮더라고요.
전***님
전기 공사할 때 단독 배선으로 하신 건 진짜 잘하신 결정이에요. 나중에 차단기 내려가는 일 없으려면 필수거든요.
주***기
주방 교체 비용이 진짜 무섭죠. 저도 상판만 교체하는 쪽으로 알아보고 있어요.
시***터
시트지 작업 범위는 문틀까지 다 잡으셨나요? 저는 문틀까지 안 하면 나중에 뜬 부분 보여서 신경 쓰이더라고요.
↳ 구***3
일단은 보이는 부분 위주로 보고 있는데, 예산 상황 보고 문틀까지 넓힐지 고민 중이에요.
욕***아
저도 욕조 교체만으로도 욕실 분위기 확 달라져서 만족했던 기억이 나네요.
조**후
간접 조명 넣으시면 분위기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전기 공사할 때 같이 진행하는 게 제일 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