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지 뜯어보고 곰팡이 심해서 단열재 스펙 다시 확인했어요
카테고리: 단열
작성자: 단***중
작성일: 2026-05-16
어제 현장 가서 벽지 아래쪽 곰팡이 발견하고 너무 놀랐어요. 락스로 해결해 보려고 닦아냈는데, 벽지를 살짝 들어내 보니 안쪽 상태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심각하더라고요. 저희 집이 끝집이라 외벽 쪽 습기가 그대로 들어온 것 같았어요.
처음에는 계획했던 대로 이보드 23t 정도로만 단열을 진행하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곰팡이 범위를 보니 기존 문틀 쪽까지 다 뜯어내고 석고보드부터 목상, 유리섬유까지 전부 철거한 다음에 단열을 보강해야 할지 고민이 커졌어요.
턴키 계약할 때 단열 부분을 명확하게 확정 짓지 못하고 넘어가서 업체랑 다시 조율하는 것도 큰 숙제예요. 직장인이라 낮에 현장에 자주 못 가고 전화로만 얘기하려니 놓치는 부분이 생길까 봐 걱정되더라고요. 일단 철거 작업 진행되는 거 보면서 단열 범위 다시 말씀드려야겠어요.
댓글 8개
끝**이
저도 끝집이라 단열 때문에 진짜 고생했거든요. 곰팡이 보이면 무조건 다 뜯는 게 답이에요.
초**인
23t면 두꺼운 편 아닌가요? 저는 더 두꺼운 걸로 고민 중이었거든요.
↳ 단***중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곰팡이 상태가 너무 심해서 더 보강할 수 있을지 보고 있어요.
목***님
석고보드랑 목상까지 다 걷어내면 공사 범위가 꽤 커질 텐데 예산 확인 잘하셔야겠어요.
우**버
저도 직장인이라 현장 확인이 제일 힘들더라고요. 퇴근하고 가서 보면 이미 다 지나가 있어서...
↳ 단***중
진짜 공감해요. 전화로만 소통하려니 놓치는 디테일이 생길까 봐 너무 불안해요.
꼼***사
단열재 스펙도 중요하지만 틈새 메우는 게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구***링
곰팡이 핀 곳은 락스로 안 돼요. 무조건 철거하고 말리는 게 우선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