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적서 문구 하나 때문에 공사 마감이 달라졌어요
카테고리: 턴키
작성자: 꼼***인
작성일: 2026-04-19
이번에 인테리어 진행하면서 견적서 문구 하나하나 따져보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어요. 처음에는 코킹이라고만 적혀 있길래 당연히 다 해주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실리콘 마감 범위가 제가 생각한 거랑 조금 다르더라고요. 자재나 공법 이름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적어달라고 했어야 했어요.
외벽 쪽 마감도 나중에 보니 철근 기둥 안쪽이 비어 있는 상태로 마감된 걸 발견했거든요. 눈에 바로 보이는 곳만 챙기느라 구조적인 부분까지는 미처 못 챙겼던 게 아쉬웠어요. 공사 중간중간에 꼼꼼히 확인하는 게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업체를 고를 때도 광고성 후기나 화려한 포트폴리오만 믿기보다는, 대표가 어떤 철학을 가지고 공사를 진행하는지를 먼저 보려고 노력했어요. 영업사원 명함만 있는 곳보다는 대표가 직접 현장을 챙기는 곳이 마음은 훨씬 놓이더라고요.
댓글 4개
초**인
견적서에 자재 모델명까지 다 적어달라고 하셨나요?
↳ 꼼***인
네, 저는 브랜드랑 모델명까지 다 적어달라고 요청했어요. 그래야 나중에 딴소리가 안 나오더라고요.
구**버
저도 견적서 볼 때 너무 어려워서 그냥 믿고 진행했다가 나중에 고생한 적 있어요.
공*중
외벽 쪽은 진짜 확인하기 어려운데, 공사 중간에 꼭 체크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