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청소건 위치 정할 때 타일 마감까지 고려해야 했던 상황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중
작성일: 2026-04-29
안방 화장실 공사 마무리 단계에서 청소건 위치 때문에 고민을 좀 했어요. 처음에는 사용하기 편하게 세면대와 변기 사이 공간에 설치했는데, 막상 다 끝나고 보니 줄이 길게 늘어져서 눈에 너무 잘 띄더라고요.
욕실 청소건 설치 위치를 나중에 바꾸려면 타일 마감 문제를 꼭 생각해야 했어요. 위치를 옮기려면 기존 타일을 일부 제거해야 하는데, 그러면 타일 자국이 남거나 매지(줄눈)를 새로 채워야 해서 마감이 깔끔하지 않을 수 있거든요. 업체에서도 타일 색이랑 비슷한 매지로 채워준다고는 했지만, 자국이 남을까 봐 걱정이 컸어요.
결국 저는 타일을 뜯는 대신 줄이 짧은 돼지꼬리 형태의 청소건으로 바꾸는 방향을 고민했어요. 욕실 수전이나 청소건 위치는 타일 공정이 끝나면 수정하기가 정말 까다롭더라고요. 공사 초기에 미리 동선을 생각해서 자리를 잡아두는 게 가장 좋았을 것 같아요.
댓글 6개
욕**보
저도 청소건 줄이 너무 길어서 눈에 계속 밟히더라고요. 결국 짧은 걸로 교체했어요.
타**인
타일 자국은 매지 작업만 잘 되면 생각보다 티 안 나게 할 수 있어요.
↳ 욕**보
그래도 자국 남는 게 신경 쓰여서 못 바꾸겠더라고요.
수**민
돼지꼬리 형태가 확실히 깔끔하긴 해요. 저도 그렇게 설치했거든요.
공*중
위치 옮기려면 타일 철거 범위가 커질 수도 있어서 처음부터 잘 잡아야 해요.
↳ 욕***중
맞아요, 저도 그 부분 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 다른 방법을 찾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