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톤 맞춘다고 자재 다 모았는데 막상 고르려니 막막하네요

카테고리: 마루

작성자: 화***아

작성일: 2026-04-24

이사 갈 집 정해지고 한참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자재 고르는 날이 코앞이에요. 눈이 나쁜 건지 아무리 봐도 자재들이 다 비슷비슷해 보여서 마음이 계속 왔다 갔다 하네요.

지금까지 정한 건 벽지는 디아망 회크화, 마루는 동화마루 이모션블랑으로 정했어요. 아트월은 발렌무디 화이트로 가려고요. 싱크대나 냉장고장 같은 가구는 도브화이트로 맞췄고 현관 쪽은 콘크리트 화이트로 잡았거든요. 근데 문제는 걸레받이예요. HP540이랑 PS101 사이에서 결정을 못 내리고 있어요. HP540은 마루랑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게 좋은데 층고가 낮아 보일까 봐 걱정되고, PS101은 깔끔한 화이트라 전체적으로 제일 밝아 보일 것 같아서 고민이에요.

그리고 냉장고장 옆 홈바랑 중문에 우드 필름지를 넣을까 생각 중인데 이것도 참 어렵네요. 도브화이트랑 콘크리트 화이트 베이스에 어떤 필름지를 섞어야 예쁠지 모르겠어요. PW961-1이나 HW1077 같은 코드들 보면서 조합을 짜보고 있는데, 그냥 화이트로 갈지 아니면 우드를 살짝 넣을지 결정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댓글 6개

걸***민

걸레받이 HP540이면 마루랑 진짜 자연스럽긴 하겠네요. 근데 층고 걱정되시면 차라리 PS101로 깔끔하게 가는 게 낫지 않을까요?

↳ 화***아

저도 그게 고민이에요. 깔끔한 건 좋은데 너무 붕 뜨는 느낌일까 봐 계속 눈에 밟히더라고요.

이***버

저도 이번에 이모션블랑 썼는데, 마루 색감이 정말 예뻐요. 화이트 톤이랑 찰떡이에요.

우***트

우드 필름지 넣으시면 포인트는 확실하겠어요. 근데 나중에 질릴까 봐 저도 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

↳ 화***아

맞아요. 그래서 그냥 다 화이트로 밀어버릴까 하는 생각도 자꾸 들어요.

모***스

도브화이트에 콘크리트 화이트 조합이면 꽤 세련된 느낌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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