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평 구축 리모델링하며 정리해본 공정 순서와 예산 변수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3***인
작성일: 2026-04-20
30평 구축 아파트를 리모델링하면서 처음 계획했던 2500만 원 예산에서 결국 3000만 원 정도로 늘어났어요. 베란다나 현관 타일 작업을 추가하게 되면서 비용이 조금 더 발생했거든요. 저는 잡지에 나오는 화려한 집보다는 현실적으로 구현 가능한 수준을 목표로 잡았고, 그래서 목공 작업은 아예 계획에서 제외하고 진행했어요.
초반에는 보양부터 가스배관 철거, 그리고 본격적인 철거 순으로 진행했어요. 보양은 시간 여유가 있을 때 직접 해보니 생각보다 할만하더라고요. 철거할 때는 다음 공정인 타일이나 전기 작업이 꼬이지 않도록 업체 분과 미리 상의해서 범위를 정했어요. 가스배관 철거도 미리 일정을 맞춰두니 금방 끝났고요.
중문이나 폴딩도어는 업체마다 견적 차이가 꽤 있어서 5~6군데 정도 전화를 돌려보며 비교했어요. 폴딩도어와 중문을 한꺼번에 시공할 수 있는 곳을 찾으니 공정 관리하기가 훨씬 수월하더라고요. 전체적인 흐름은 철거 이후에 전기, 필름, 도배를 거쳐 마지막에 에어컨 설치와 입주청소로 마무리하는 식으로 일정을 잡았어요.
댓글 5개
공***터
에어컨은 언제 설치하셨어요? 저도 에어컨 설치 시점 때문에 고민이 많거든요.
↳ 3***인
저는 에어컨 설비 작업을 먼저 진행하고, 실제 기기 설치는 모든 공정이 다 끝난 뒤 마지막 단계에서 진행했어요.
예***이
목공을 빼신 건 정말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아요. 저도 예산 때문에 목공 없이 할 수 있는 방법 찾고 있거든요.
철*왕
철거할 때 폐기물 처리도 업체에서 다 해주셨나요? 따로 부르기도 번거로워서요.
↳ 3***인
철거 업체에서 기본적으로 처리해주셨는데, 나중에 타일 작업 후에 나온 폐기물은 따로 연락드려서 수거 요청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