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평 반셀프 공사, 전기랑 가구에 힘주고 마루에서 아낀 비용
카테고리: 전기
작성자: 원***인
작성일: 2026-04-21
이번 반셀프 공사는 어디에 예산을 집중하고 어디서 줄일지 결정하는 게 가장 큰 숙제였어요. 우선 전기랑 가구 쪽에는 예산을 꽤 들였는데, 전기 작업할 때 다운라이트 개수를 늘리다 보니 생각보다 비용이 나왔거든요. 그래도 목수님이랑 전기 반장님이 꼼꼼하게 봐주셔서 놓칠 뻔한 부분들을 다 잡을 수 있었어요. 주방 가구는 이케아 제품으로 진행했는데, 블럼 하드웨어를 쓰려고 비용을 조금 더 투자했어요.
반면에 마루나 철거 같은 부분은 최대한 합리적인 선에서 맞추려고 노력했어요. 마루는 목공 팀이 추천해주신 곳에서 진행해서 30만 원 정도 아낄 수 있었고, 철거도 추가금 없이 깔끔하게 진행해주신 팀을 찾아서 다행이었어요. 타일도 근처 매장에서 직접 보고 고르니까 훨씬 만족스러웠어요.
벽지는 디아망 회벽 크림 화이트로 결정했는데, 두툼한 질감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무몰딩을 하고 싶었지만 지역 특성상 어려워서 결국 몰딩을 선택했는데, 오히려 결과물을 보니 지금 형태가 더 깔끔하게 느껴져요.
댓글 5개
공***람
전기 공사 비용은 어느 정도 잡으셨어요? 저도 다운라이트 때문에 예산이 계속 늘어나네요.
↳ 원***인
저는 다운라이트 개수를 생각보다 많이 늘려서 80만 원 정도 들었어요.
마**버
저도 광폭 마루 고민 중인데 결정하기 어렵더라고요. 로스율 때문에 비용이 많이 올라가진 않았나요?
가***러
이케아 주방에 블럼 하드웨어 조합은 진짜 괜찮은 선택 같아요. 저도 나중에 그렇게 해보려고요.
↳ 원***인
주방은 매일 쓰는 곳이라 하드웨어에 힘을 좀 줬는데, 확실히 사용감이 다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