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차 거주 중인 집, 백시멘트 욕실 관리가 생각보다 만만치 않네요
카테고리: 줄눈
작성자: 6***인
작성일: 2026-05-17
6년째 살고 있는 저희 집 욕실은 기본 백시멘트로 마감되어 있어요. 처음엔 그냥 깨끗하게 닦으면 될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니 틈새마다 핑크색 물곰팡이가 올라오더라고요. 아무리 솔질을 해도 백시멘트 특유의 거친 질감 때문에 매끄럽게 닦이지 않는 느낌이에요.
최근에는 샤워부스 모서리 쪽이 갈색으로 변색되면서 틈이 조금씩 벌어지는 것 같기도 해요. 업체에 물어보니 20만 원대 저렴한 줄눈보다는 45만 원 정도 하는 제품이 내구성 면에서 훨씬 낫다고 하시더라고요. 빡빡 문질러 청소하다 보면 저렴한 건 떨어져 나갈 수도 있다고 해서 고민이 좀 됐어요.
세탁실은 창이 커서 탄성코트 없이 지내고 있는데, 욕실만큼은 줄눈 고민이 계속되네요. 10년 안에 이사할 계획이라 비용을 아끼고 싶으면서도, 매번 곰팡이와 싸우는 건 너무 힘드니까요.
댓글 9개
욕***자
저도 백시멘트 썼는데 핑크 곰팡이 진짜 스트레스예요.
↳ 6***인
맞아요, 아무리 문질러도 금방 다시 올라오더라고요.
이***생
33평 기준 45만 원이면 범위가 어떻게 되나요?
↳ 6***인
욕실 두 칸이랑 현관 바닥 포함해서 말씀드린 금액이었어요.
그***이
저희 엄마 집은 반짝이 줄눈인데 관리하기는 훨씬 편해 보이긴 해요.
초**인
저렴한 건 청소하다가 떨어질까 봐 무섭더라고요.
베***인
세탁실은 환기 잘 되면 탄성코트 안 해도 괜찮더라고요.
예***자
저도 예산 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 포기했었는데 다시 보니 후회돼요.
리***수
욕실만이라도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