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면 포인트 줄눈, 폴리카보네이트랑 일반 타일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네**홈
작성일: 2026-05-01
거실 벽면을 이미지월처럼 은은하게 만들고 싶어서 자재 고민을 진짜 오래 했어요. 처음에는 그냥 깔끔하게 타일로 붙일까 했는데, 제가 원하는 그 특유의 몽환적인 빛 퍼짐이 타일만으로는 잘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폴리카보네한 자재랑 일반 타일을 두고 한참 비교해봤어요. 타일은 마감이 깔끔하고 관리가 편한데 빛이 투과되는 느낌이 없었고, 폴리카보네이트는 빛을 은은하게 머금어주지만 자재 자체의 결이나 마감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막막했거든요. 결국 저는 빛이 뒤에서 넘어오는 간접등 방식이랑 폴리카보네이트 조합으로 가기로 했어요.
시공할 때 배선 작업이랑 벽체 하지 작업이 핵심이었어요. 뒤쪽에 LED 바를 배치해야 해서 전기 반장님이랑 미리 선 위치를 다 잡아뒀거든요. 중간중간 하얀 세로줄 느낌은 자재 사이 간격을 조절해서 마감하기로 했고요. 나중에 점검구 위치도 안 보이게 잘 숨겨달라고 목수님께 부탁드렸어요.
댓글 7개
전**이
간접등 뒤에 LED 바 넣으려면 배선 작업할 때 전원 어댑터 들어갈 공간 확보가 진짜 중요해요. 그거 생각 안 하면 나중에 점검구 커졌거든요.
↳ 네**홈
맞아요. 그래서 저도 어댑터 자리랑 나중에 수리할 때 열 수 있는 점검구 위치 미리 목수님이랑 상의해서 잡았어요.
그***향
저도 비슷한 느낌 내고 싶어서 폴리카보네이트 알아봤었는데, 자재 구하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초**인
자재 색감이 자재 자체 색인지 조명 색인지 궁금해요! 저는 조명 색으로 맞추고 싶거든요.
↳ 네**홈
저는 자재는 투명하거나 반투명한 걸로 하고, 안쪽에서 비추는 조명 색감을 조절해서 분위기를 만들었어요.
목**인
세로줄 마감은 하지 작업할 때 간격 일정하게 잡아주는 게 실력이더라고요.
화***버
저도 나중에 벽면 포인트 줄 때 이런 방식 참고해야겠어요.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