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랑 목공 일정을 겹쳐서 잡을지 고민하다가 결국 분리했어요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일***자
작성일: 2026-05-08
이번에 구축 리모델링하면서 공정표 짜는 게 제일 큰 숙제였어요. 처음에는 비용이랑 시간을 아끼려고 철거랑 목공을 같은 날 진행할까 생각했거든요. 근데 찾아보니까 철거 후에 벽체 상태를 보고 목공 작업 범위가 달라질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저희 집은 철거랑 목공을 아예 다른 날로 분리해서 잡았어요. 붙박이장 떼어내고 벽 치는 작업이랑 에코스톤 벽체 철거가 먼저 선행되어야 하니까요. 대신 목공팀이랑 철거팀이 서로 아시는 사이라 일정 조율은 어떻게든 해보기로 했어요.
시스템에어컨 설치 날짜 잡는 것도 진짜 까다로웠어요. 에어컨 들어오는 날은 다른 공정이 아예 못 들어오게 잡아야 한다고 해서, 그날은 아예 비워두고 필름이랑 도배 일정을 앞뒤로 배치했거든요. 일정이 빡빡해서 숨 가쁘긴 해도 이렇게 순서를 딱딱 나눠놓으니까 마음은 편해요.
댓글 9개
공**옥
철거랑 목공 같은 날 하면 진짜 변수가 너무 많아서 무서워요. 저도 무조건 분리해서 잡는 쪽으로 가요.
↳ 일***자
맞아요. 벽 치고 나서 상태 보고 목공팀이 바로 대응할 수 있게 날짜를 조금 띄워두는 게 안전할 것 같더라고요.
에***민
시스템에어컨 설치 날 다른 공정 못 들어오게 하신 건 진짜 잘하신 거예요. 저번에 다른 작업이랑 겹쳤다가 현장 엉망 됐었거든요.
도**랑
필름이랑 도배 순서도 신경 많이 쓰이셨겠어요. 도배지가 필름 마감 부분이랑 만나는 곳이 제일 예민하더라고요.
↳ 일***자
그래서 필름 선시공하고 도배가 덮는 부분 위주로 먼저 진행하기로 상담받았어요.
이***중
저도 이번에 이사 날짜랑 공사 끝나는 날 맞추느라 머리 아픈데 공감되네요.
목***고
철거랑 목공팀이 서로 아는 사이라니 다행이에요. 반셀프는 인맥이 반이더라고요.
초**인
일정이 너무 타이트해 보이는데 입주청소랑 이사 전날까지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요?
↳ 일***자
저도 이게 제일 걱정이라 업체 분들이랑 계속 체크하고 있어요. 제발 무사히 지나가길 바라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