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 누수 때문에 목공 공사 범위 어디까지 잡아야 할지 고민이에요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누***기
작성일: 2026-04-26
살고 있는 집 천장에서 갑자기 비가 새는 게 보이고 누전까지 발생해서 정말 당황스러웠어요. 일단 원인을 정확히 찾는 게 급선무라 천장면을 싹 뜯어낼 생각인데, 어디까지 철거해야 할지가 제일 큰 고민이에요.
기존에 있던 천장 틀은 상태가 괜찮아 보여서 최대한 살려보고 싶은 마음이 커요. 대공사로 커지는 건 무서워서 틀은 그대로 두고 겉면만 뜯어내서 보수할까 고민 중인데, 이게 과연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천장면을 뜯어낸 뒤에 다시 평평하게 만들려고 하는데, 자재를 합판으로 해야 할지 아니면 석고보드로 해야 할지 결정하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두께는 또 어느 정도로 해야 나중에 뒤틀림이 없을지 막막하고요.
일단 누수 부위 찾는 철거 작업은 제가 직접 해볼까 생각 중인데, 이렇게 제가 일부 공정을 맡게 되면 업체 시공 비용이 조금이라도 낮아질 수 있을까요? 방 크기는 가로 2.8m에 세로 3.5m 정도인데,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댓글 6개
목***생
천장 틀 살리는 건 누수 원인 해결된 다음에 결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뜯어봤는데 틀까지 썩어있으면 어쩔 수 없거든요.
↳ 누***기
맞아요. 일단 뜯어보고 상태 봐서 결정하려고요. 틀까지 손대면 일이 너무 커질까 봐 겁나네요.
셀**전
석고보드가 마감은 깔끔한데, 습기 많이 먹었던 곳이면 합판이 차라리 나을 수도 있더라고요.
전***님
누전까지 발생했다면 전기 배선 상태도 꼭 같이 체크하셔야 해요. 천장 뜯을 때 같이 봐달라고 하세요.
공**독
철거를 직접 하셔도 인건비가 메인이긴 해서 비용 절감이 생각보다 크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래도 고생은 덜 하실 듯!
집***보
저도 예전에 천장 젖었을 때 석고보드 두께 때문에 한참 헤맸던 기억이 나네요. 9.5mm나 12.5mm 사이에서 고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