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발코니 세탁실 꾸미면서 타일이랑 목공에 힘준 이유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세***무
작성일: 2026-05-05
안방 발코니를 세탁실로 쓰려고 계획하면서 가장 신경 쓴 건 바닥이랑 수납이었어요. 그냥 일반적인 베란다 느낌보다는 좀 더 깔끔한 공간을 만들고 싶었거든요.
바닥은 600각 포세린 타일로 시공했는데, 물을 쓸 일이 생길 수도 있어서 벤치 자리는 타일을 살짝 올려서 단을 만들었어요. 벤치 상판은 따뜻한 느낌을 주려고 원목으로 골랐는데, 이게 타일이랑 은근히 잘 어울리더라고요. 벤치 아래쪽은 서랍형으로 만들어서 세탁용품 넣어두기 딱 좋게 짰어요.
벽면에도 수납이 필요할 것 같아서 도어를 달아 선반을 만들었는데, 붙박이장처럼 매립해서 시공했더니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마감됐어요. 여기에 은은한 조명이랑 린넨 커튼까지 더해지니까 제가 생각했던 분위기랑 비슷하게 나와서 만족스러워요.
댓글 5개
타***아
600각 포세린 타일이면 관리하기 편하겠어요. 저도 물 쓰는 공간은 무조건 큰 타일로 가려고 하거든요.
↳ 세***무
맞아요. 줄눈도 최소화하고 싶어서 큰 사이즈로 결정했는데 확실히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수*왕
벤치 아래 서랍형 수납은 진짜 아이디어네요. 세탁 세제 같은 거 두면 밖에서 안 보여서 깔끔하겠어요.
목**이
원목 상판이랑 타일 조합은 실패하기 힘들죠. 다만 물기 관리만 조금 신경 써주면 오래 쓰실 거예요.
↳ 세***무
그래서 오일 스테인 작업도 꼼꼼히 부탁드렸어요. 습기 때문에 걱정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