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확장형 vs 픽스창 조합, 저층이라 고민하다 이렇게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단열
작성자: 저***인
작성일: 2026-05-08
저희 집은 저층이라 단열에 신경을 많이 썼거든요. 원래는 안방이랑 아들방 모두 확장을 생각했는데, 내력벽 때문에 구조상 전부 평수로 넓히는 건 불가능한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창문 하나를 통으로 가져가는 대신, 픽스창이랑 개폐창을 섞어서 분리하는 방식으로 결정했어요. 대신 창가 쪽은 윈도우 시트로 수납을 짱짱하게 만들어서 공간 활용을 높였죠. 샷시는 KCC 26T 로이유리로 진행했는데 단열 성능은 확실히 믿음이 가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천장이었어요. 에어컨 단내림이랑 디자인 목공을 같이 진행하다 보니 층고가 생각보다 너무 낮아졌거든요. 아들방은 매트리스를 깔고 침대처럼 쓰려고 계획했는데, 단내림 때문에 애가 서 있지도 못할 정도라 결국 수납 포기하고 매트리스 자리만 확보하는 쪽으로 다시 공사했어요. 목공 작업할 때 천장 높이 계산 진짜 신중하게 해야 한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네요.
댓글 7개
목**인
단내림 할 때 에어컨 위치랑 조명 높이 미리 안 맞춰두면 나중에 진짜 골치 아파요. 저도 현장에서 이런 경우 많이 봤거든요.
↳ 저***인
맞아요. 저도 처음에 생각했던 층고가 안 나와서 아들방은 아예 수납 포기하고 다시 뜯었잖아요. 소통이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단***러
저층이면 샷시가 제일 중요하죠. KCC 26T 로이유리면 겨울에 결로 걱정은 좀 덜하시겠어요.
윈***트
창가 쪽 수납장 윈도우 시트 저도 눈여겨보고 있는데, 실제 공간 활용도가 어느 정도인가요?
↳ 저***인
내력벽 때문에 확장 못 하는 방에는 진짜 대안이 될 수 있어요. 창틀 아래 공간을 알뜰하게 쓸 수 있어서 만족스러워요.
아***기
아들방 층고 낮아진 건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그래도 매트리스 자리 확보해서 다행이에요.
공**독
단열이랑 목공이 동시에 들어가면 변수가 진짜 많죠. 고생 많으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