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 업체 맡길지 셀프로 할지 고민하다 직접 해봤어요

카테고리: 자재 구매처

작성자: 셀***러

작성일: 2026-05-04

신축이라 전기나 목공 공정 위주로 계획해서 보양은 제가 직접 해보기로 했어요. 업체 알아보니까 40만 원 중반대까지 부르더라고요. 재료비로 30만 원 초반 정도만 쓰면 될 것 같아서 플라베니아랑 롤골판지, 테이프 넉넉히 사서 시작했어요.

근데 이게 생각보다 시간이 엄청 걸리더라고요. 애들 등원시키고 낮 시간에만 틈틈이 작업했는데 일주일이나 걸렸어요. 특히 걸레받이 부분에 테이프를 딱 붙여야 할지, 아니면 살짝 띄워서 해야 할지 너무 고민됐거든요. 결국 나중에 걸레받이 교체할 거 아니면 그냥 붙여서 해도 된다는 답을 얻긴 했는데, 작업할 때는 진짜 막막했어요.

테이프 고를 때도 마스킹 테이프랑 우벤테이프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우벤테이프로 갔어요. 마스킹은 나중에 철거할 때 끈적임도 남고 너무 힘들더라고요. 차라리 청테이프가 나을까 싶었는데 그것도 접착력이 너무 세서 손목 나갈 뻔했거든요. 나중에 보양재 이어 붙일 때 테이프를 보양재에 먼저 붙이고 다음 판을 붙여야 철거할 때 훨씬 수월하다는 것도 이번에 몸소 배웠어요.

댓글 7개

초**인

저도 보양 업체 견적 보고 깜짝 놀라서 셀프로 하려는데, 플라베니아 몇 장 정도 준비해야 할까요?

↳ 셀***러

저희 집은 40평대인데 60장 정도 넉넉하게 샀어요. 넉넉하게 있어야 중간에 모자라서 흐름 안 끊기더라고요.

공*중

걸레받이 부분은 저도 진짜 고민되는 지점이에요. 저는 그냥 띄워서 했는데 나중에 테이프 자국 남아서 고생했거든요.

철*왕

테이프 이어 붙이는 팁은 진짜 꿀팁이네요. 저도 맨날 한 장씩 다 붙이고 다음 거 붙였더니 철거할 때 진짜 눈물 났거든요ㅋㅋ

↳ 셀***러

맞아요. 이거 모르면 나중에 철거할 때 진짜 고생해요. 꼭 이렇게 해보세요!

마***어

마스킹 테이프는 진짜 반대예요. 나중에 끈적거림 때문에 도배할 때 기사님들이 힘들어하시더라고요.

둥***기

일주일이나 걸리셨다니 정말 고생 많으셨겠어요. 그래도 직접 해두면 나중에 뿌듯함이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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