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공사 끝내고 몇 달 살아보니 타일보다 더 신경 쓰이는 것들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수***인

작성일: 2026-05-21

욕실 두 곳 리모델링하면서 예산 아끼려고 타일이랑 도기 선택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타일은 둘 다 300*600 사이즈로 진행했고, 기능적인 건 다 비슷하니까 개인 취향대로 고르면 된다는 생각으로 가성비 위주로 골랐거든요.

대신 욕실 습기 때문에 고민이 많아서 휴젠뜨는 꼭 넣고 싶었어요. 타일이랑 도기에서 조금씩 아낀 비용을 여기에 몰아줬는데, 결과적으로는 정말 잘한 선택 같아요. 제습 기능이 있어서 욕실 관리가 훨씬 수월해졌거든요.

줄눈은 아덱스메지로 마무리했는데, 사실 처음에는 케라폭시로 할까 고민도 했었거든요. 근데 입주청소 일정까지 고려해야 하고 비용 부담도 있어서 포기했어요. 살다 보니 유광 줄눈만 보다가 무광 느낌인 아덱스를 보니 약간 밋밋한가 싶어서 나중에 다시 시공할까 생각 중이에요.

공사 끝나고 나니 마감이 살짝 아쉬운 부분도 눈에 들어오긴 해요. 바닥 타일 끝부분 마감이 아주 깔끔하지는 않아서 가끔 신경 쓰이더라고요. 그래도 전체적인 비용은 두 곳 합쳐서 700만 원 초반대로 끊어서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댓글 6개

욕***러

저도 휴젠뜨 설치할까 말까 고민 중인데 제습 기능 진짜 쓸만하죠?

↳ 수***인

네, 저는 이거 없었으면 욕실 관리가 훨씬 힘들었을 것 같아요. 꼭 넣으세요!

타**랑

아덱스메지도 깔끔하긴 한데 확실히 케라폭시의 그 묵직한 느낌은 없긴 하더라고요.

초**인

두 곳에 700만 원 초반이면 정말 알뜰하게 잘 하신 것 같아요. 저도 예산 때문에 걱정이 많네요.

↳ 수***인

도기나 타일에서 힘을 조금 빼면 확실히 다른 곳에 투자할 여력이 생기더라고요.

리***중

바닥 마감 아쉬운 건 나중에 실리콘이나 보수재로 가려지기도 하니까 너무 마음 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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