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수납장 계획할 때 놓치면 안 될 포인트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러
작성일: 2026-05-01
욕실 공사하면서 수납 공간을 어떻게 짤지 정말 고민이 많았어요. 처음에는 그냥 남들 다 하는 것처럼 세면대랑 변기 위에 똑같은 규격의 상부장만 달면 끝인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살다 보니까 수건부터 여유분 화장지, 각종 세면도구까지 생각보다 넣어야 할 게 너무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공간에 여유가 좀 있는 편이라 수납장 형태를 조금 다르게 가져가 보려고 했어요. 단순한 수납을 넘어서 간접조명도 넣고 마감재 톤도 맞춰서 욕실 분위기를 살리는 포인트로 만들고 싶었거든요.
다만 한 가지 조심했던 건 욕실은 물을 계속 쓰는 곳이라서요. 아무리 예쁜 디자인이나 독특한 형태를 쓰고 싶어도 물이 닿았을 때 변형되거나 마감이 상하지 않을 만한 자재를 고르는 게 제일 우선이었어요. 결국 수납의 실용성이랑 물에 강한 내구성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게 핵심이었던 것 같아요.
댓글 10개
타**버
저도 수납장 쪽에 간접조명 넣으려고 했는데 진짜 분위기 확 달라지더라고요.
↳ 욕***러
맞아요. 조명 하나로 호텔 느낌 나는 게 진짜 신기했어요.
수*왕
수납 공간은 무조건 넉넉한 게 최고예요. 나중에 짐 늘어나면 답 없거든요.
물*심
자재 선정할 때 습기 때문에 진짜 까다로웠는데 공감되네요.
↳ 욕***러
진짜요. 예쁜 것만 찾다가 물때나 곰팡이 생기면 속상하니까요.
미***트
저는 수납장 다 없애고 선반만 뒀는데 생각보다 짐이 너무 많아서 후회 중이에요.
초**인
혹시 수납장 안에 조명 넣을 때 전기 배선 작업도 따로 요청하셨나요?
↳ 욕***러
네, 전기 작업할 때 미리 위치 잡아달라고 말씀드렸어요.
욕***가
확장 계획 있으시면 수납장 위치 잡을 때 미리 고려하는 게 나중에 공사 안 커지고 좋아요.
그**톤
마감재 톤 맞추는 게 은근히 어렵더라고요. 타일이랑 맞췄을 때 제일 깔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