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 깨진 거 발견하고 대전까지 다녀온 욕실 공사 비용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세***인
작성일: 2026-05-12
9년 된 아파트 매수하고 도배랑 줄눈만 가볍게 하려고 했는데, 욕실 타일 한 면이 깨진 걸 발견했어요. 다른 면도 미세하게 금이 가기 시작해서 결국 욕실 공사까지 범위를 넓혔거든요.
세종 근처에서 알아봤는데 아무래도 대전 쪽 업체들이 가격대가 더 합리적인 것 같아서 인터넷 후기 꼼꼼히 보고 결정했어요. 타일 패키지는 너무 비싼 건 부담스러워서 기본 타일 위주로 봤는데, 생각보다 종류가 많아서 고르기 힘들더라고요. 결국 변기랑 세면대는 무광 느낌 나는 SUS 스타일로 맞췄고, 나중에 곰팡이 걱정될까 봐 케라폭시도 추가해서 진행했어요.
안방 욕실은 그레이 톤에 파티션 넣어서 깔끔하게 했고, 공용 욕실은 아이보리 느낌으로 욕조까지 넣었어요. 사실 저희는 욕조 잘 안 써서 고민했는데 남들 다 하는 구성이라 따라갔거든요. 해바라기 수전은 관리가 힘들 것 같아서 바로 뺐는데, 비용 아끼려고 했던 건 아니지만 관리는 편할 것 같아요.
댓글 5개
욕***러
저도 타일 금 간 거 보고 멘붕 왔었는데... 케라폭시 추가하신 건 진짜 잘하신 것 같아요. 나중에 줄눈 관리 훨씬 편하거든요.
↳ 세***인
맞아요. 공사할 때 같이 하는 게 비용도 더 저렴하고 튼튼하다는 말씀에 바로 추가했어요.
타***아
기본 타일로 하셔도 예쁜 거 진짜 많죠. 저도 600각으로 하려다가 예산 때문에 포기했었거든요.
초**인
욕조 설치할지 말지 결정하기 진짜 어렵더라고요. 저도 고민만 하다가 결국 안 넣었거든요.
↳ 세***인
저도 7년 동안 안 써서 고민 많았는데, 일단 남들 다 하는 구성으로 해두고 나중에 생각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