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1년차, 카페 분위기 내고 싶어서 시도했던 디테일들

카테고리: 커튼

작성자: 그***인

작성일: 2026-05-06

처음에는 그냥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만 가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예쁜 카페들 다니면서 봤던 그 특유의 묘한 질감이나 색감이 자꾸 눈에 밟히더라고요.

그래서 창문 프레임 색상을 가구 톤이랑 비슷하게 맞추는 시도를 해봤어요. 창틀이랑 가구 색이 통일되니까 공간이 훨씬 넓어 보이고 차분한 느낌이 들어서 저는 만족스러웠어요. 롤스크린도 평범한 것 말고 약간 거친 질감이 느껴지는 걸로 골랐는데, 이게 은근히 집안 분위기를 빈티지하게 잡아주더라고요.

욕실도 조금 과감하게 해봤어요. 거울 주변에 빈티지한 나무 문 느낌을 살려서 달아봤는데, 처음엔 너무 튀나 싶었지만 살다 보니 이게 우리 집만의 유니크한 포인트가 된 것 같아요. 민트그린이나 딥그린 같은 컬러들도 포인트로 섞어봤는데, 자칫하면 촌스러울 수 있어서 톤 조절에 신경을 많이 썼던 기억이 나네요.

댓글 8개

우***트

창틀이랑 가구 색 맞추는 게 은근히 효과 크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했더니 공간이 일체감 있어서 좋아요.

↳ 그***인

맞아요. 톤만 비슷하게 맞춰도 훨씬 정돈된 느낌이 들더라고요.

카***족

욕실에 나무 문 느낌이라니 진짜 독특하네요. 저도 나중에 욕실 리모델링할 때 참고해봐야겠어요.

미***트

민트나 딥그린은 자칫하면 질릴 수도 있는데 어떻게 배치하셨는지 궁금해요.

↳ 그***인

저는 너무 넓은 면적보다는 소품이나 작은 벽면 위주로만 포인트로 줬어요.

빈***버

롤스크린 질감 중요하죠. 저도 소재 잘못 고르면 너무 저렴해 보여서 한참 고민했거든요.

초**인

가구랑 프레임 색 맞추는 건 생각 못 했는데 좋은 아이디어네요.

집***아

저도 카페 인테리어 참고해서 집 꾸미는 편인데 확실히 영감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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