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 장판 안 하는 대신 욕실 줄눈에 예산 몰아준 결정
카테고리: 줄눈
작성자: 의**맘
작성일: 2026-05-09
2~3년밖에 안 된 아파트라 처음에는 큰 공사 안 하려고 했거든요. 근데 냉장고 장이 제가 가진 가전이랑 사이즈가 안 맞아서 고민하다가 결국 주방 쪽은 새로 뜯고 철거하기로 했어요. 등도 새로 바꾸고 실링팬도 달려고 공사를 좀 크게 잡았네요.
특히 아이들이 있어서 화장실 관리가 제일 걱정이었거든요. 전 주인분이 줄눈이 다 벗겨져 있어서 꼭 해야 한다고 신신당부하셨던 터라 이번에 큰맘 먹고 케라폭시로 결정했어요. 도배나 장판은 기존 상태가 나쁘지 않아서 비용을 아끼는 대신 줄눈 시공에 예산을 다 썼거든요.
구로에서 의정부까지 멀리 오시는 기사님이라 죄송하기도 했는데, 한땀 한땀 정성스럽게 파내고 작업해주시는 모습 보고 정말 감사했어요. 타일 망가지기 전까지는 걱정 없을 거라고 자신 있게 말씀해주셔서 믿고 맡겼는데, 하고 나니 욕실이 진짜 깔끔해져서 만족스러워요.
댓글 5개
욕***러
저도 아이 키우는 집이라 케라폭시 진짜 탐나네요. 관리하기 훨씬 편하겠죠?
↳ 의**맘
네, 비용은 좀 더 들었지만 물때나 오염 걱정이 줄어서 마음이 너무 편해요.
주***중
냉장고 장 사이즈 안 맞으면 진짜 난감한데, 새로 맞추니까 가전 쏙 들어가서 보기 좋겠어요.
공**옥
도배 장판 건너뛰고 특정 공정에 집중하는 것도 예산 관리하는 방법인 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욕실만 따로 부르려고요.
↳ 의**맘
맞아요. 전체를 다 건드리면 예산이 감당 안 되더라고요. 꼭 필요한 곳에 집중하는 게 효율적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