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 작업하다가 정말 멘붕 온 날이었어요

카테고리: 자유

작성자: 목***적

작성일: 2026-05-03

목공 작업하면서 진짜 예상치 못한 일들이 많았네요. 처음에는 며칠 전 연락드린 분들이 오시기로 해서 기대했는데, 당일에 다른 분들이 오셨더라고요. 심지어 제가 계약했던 분이 아니셔서 처음엔 당황스러웠는데, 작업 진행되는 걸 보니 상황이 좀 복잡했어요.

단열 작업할 때도 아이소핑크 틈새 메꾸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틈 사이로 폼 쏘는 게 엉망이 되기도 하고, 제가 요청드린 대로 꼼꼼하게 안 됐을 때는 정말 속상했어요. 게стра 더 속상했던 건 현장 분위기였어요. 작업하시는 분들이 갑자기 오셔서 그런지 소통도 잘 안 되고, 중간에 공사 일정 꼬일까 봐 얼마나 조마조록했는지 몰라요.

그래도 다행히 나중에 새로 오신 분들이 손이 빠르셔서 일단 큰 틀은 잡혔어요. 하지만 단열재 틈새나 몰딩 마감 부분이 엉성한 걸 보니 마음이 계속 쓰이더라고요. 결국 나중에 다른 공정 들어오기 전에 다시 한번 체크하고 보수 요청도 드렸어요. 정말 눈물 없이는 못 들을 현장이었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마무리되어 가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려고요.

댓글 4개

현***이

와.. 진짜 글만 읽어도 제 가슴이 다 답답해지네요. 현장에서 사람 바뀌는 게 제일 무서운 건데.. 고생 많으셨어요.

↳ 목***적

진짜 멘탈 나가는 줄 알았어요. 그래도 나중에 보수 요청해서 겨우겨우 잡아놨네요ㅠㅠ

셀***무

단열재 틈새 메꾸는 거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지난번에 폼 작업 제대로 안 된 거 나중에 발견하고 엄청 고생했거든요.

꼼***사

현장 소통 안 되면 진짜 답 없는데.. 그래도 다행히 공정 꼬이지 않게 잘 대처하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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