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 색온도 주백색과 전구색 사이에서 고민하다 전구색으로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전기
작성자: 따**집
작성일: 2026-04-27
이번에 이사하면서 집 분위기를 좀 더 따뜻하게 바꾸고 싶어서 조명이랑 필름 시공을 고민했어요. 처음에는 요즘 유행하는 세련된 느낌을 주려고 메인등을 주백색으로 갈까 했는데, 상담하면서 고민이 많았거든요.
결국 저는 전구색으로 결정했는데, 생각보다 노란 기가 너무 과하지 않게 맞춰달라고 부탁드렸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메인등을 끄고 전구색 조명만 켜두면 정말 아늑한 호텔 같은 느낌이 나더라고요. 반대로 메인등을 같이 켜면 빛이 섞이면서 자연스럽게 주백색 느낌으로 밝아지는 게 신기했어요.
주방 냉장고장도 필름 시공을 했는데, 기존 아일랜드 식탁 하부장이랑 색을 맞추려고 미세하게 그레이가 섞인 화이트로 골랐어요. 옆쪽 수납공간은 우드 포인트로 넣었더니 훨씬 따뜻해 보여서 만족스러워요. 큰 공사 없이 조명이랑 시트지만 바꿔도 집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걸 체감했어요.
댓글 9개
조**후
전구색은 너무 노랗게 될까 봐 걱정돼서 못 고르겠던데, 노란 기 덜하게 작업 가능하신가요?
↳ 따**집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었는데, 작업자분이 너무 노랗지 않은 걸로 해달라는 제 요청을 들어주셔서 다행히 적당히 따뜻한 느낌이에요.
필**인
냉장고장 필름 하부장이랑 톤 맞추는 게 진짜 어려운데, 그레이 섞인 화이트로 하신 건 센스 있으시네요.
실***버
안방에 실링팬 설치하셨군요! 저도 전기 공사할 때 같이 할까 고민 중인데 비용 차이 많이 나나요?
↳ 따**집
저는 전기 반장님께 미리 말씀드려서 설치했는데, 제품만 미리 사두면 생각보다 큰 부담 없이 진행할 수 있었어요.
화**홈
저도 주방 필름 할 때 화이트 톤 맞추느라 고생했는데, 역시 미세한 색 차이가 중요하더라고요.
전**보
메인등 끄면 전구색, 켜면 주백색처럼 느껴지는 거 진짜 공감해요. 조명 레이어링이 핵심이죠.
우***트
우드 포인트 시트지 활용하신 거 너무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저도 거실 한쪽은 우드로 하고 싶거든요.
이***중
저도 이번에 이사하면서 조명 고민 중인데 글 읽으니까 결정에 도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