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자재부터 실리콘 색상까지 디테일 잡느라 밤샌 기록
카테고리: 마루
작성자: 오***버
작성일: 2026-05-05
마루 고를 때 진짜 고민 많았거든요. 장판이랑 강마루 사이에서 한참을 망설였는데, 결국 텐우드 오크로 결정했어요. 직접 밟아보니까 원목마루 느낌이랑 거의 비슷하고 표면도 부드럽더라고요. 강마루에서는 절대 안 나오는 특유의 아우라가 있어서 가격대는 좀 있어도 만족도가 제일 높아요.
실리콘 마감도 은근히 신경 쓰이더라고요. 저는 거실이랑 주방 쪽은 바닥 컬러에 맞춰서 우드 실리콘으로 했고, 방은 그냥 백색으로 진행했어요. 근데 벽지가 약간 미색이라 그런지 백색 실리콘이 살짝 튀는 느낌은 있었어요. 그래도 방이니까 크게 신경은 안 쓰여요.
욕실이나 주방처럼 눈에 잘 띄는 곳은 실리콘 쏘는 분께 따로 부탁드렸어요. 아무래도 실리콘은 얇게 쏘는 게 훨씬 깔끔하거든요. 특히 타일이랑 만나는 부분은 반투명이나 백색보다는 조색해서 맞추는 게 퀄리티가 훨씬 좋더라고요. 마감 하나로 공사 완성도가 확 달라지는 것 같아요.
댓글 6개
초***러
저도 텐우드 보고 있었는데 진짜 원목 느낌 나나요?
↳ 오***버
네, 저도 그게 제일 궁금했는데 직접 밟아보니 진짜 부드럽고 고급스러워요. 찍힘도 아직까지 하나도 없어서 다행이에요.
화**홈
실리콘 색상 맞추는 게 진짜 어렵더라고요. 저도 나중에 누렇게 변할까 봐 걱정돼서 조색 고민 중이에요.
공***집
방 실리콘 백색으로 하면 벽지랑 톤 차이 많이 날까요?
↳ 오***버
벽지가 완전 생화이트면 괜찮은데, 저처럼 약간 미색 섞인 샌드그레이 톤이면 살짝 튀는 느낌은 있어요. 그래도 방이라서 괜찮긴 해요!
마***가
실장님 따로 부르신 건 진짜 잘하신 선택이에요. 아무래도 마감은 전문 인력이 쏴야 얇고 예쁘게 나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