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 공정 계획 세우다가 빠진 게 없는지 계속 뒤돌아보게 되네요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목***러
작성일: 2026-05-19
이번에 에어컨 단내림이랑 천장 평탄화 작업을 계획하면서 목공 범위를 잡고 있는데, 생각보다 챙길 게 많아서 머리가 아파요. 거실이랑 방 몇 곳은 천장 평몰딩이랑 걸레받이 교체까지 같이 들어가기로 했거든요.
단열은 작은방 외벽 쪽 한 면만 제가 직접 해보려고 마음먹었는데, 막상 공정표를 짜다 보니 목공 작업만 이렇게 단순한 게 맞나 싶어서 자꾸 의구리해요. 혹시 제가 놓치고 있는 기초적인 부분이 있을까 봐 계속 커뮤니티 글들을 뒤져보고 있어요.
거실 벽 한쪽에 툭 튀어나온 몰딩이 있는데 이걸 제거하면 벽면이 움푹 파여 있을까 봐 걱정도 되더라고요. 나중에 퍼티 작업까지 직접 해볼까 생각 중인데, 벽면 상태가 너무 안 좋으면 셀프 작업이 불가능할 것 같아서 고민이에요. 중문이나 방문은 그냥 지금 상태로 살기로 해서 일단은 천장 위주로만 집중하고 있는데, 다른 공정들이랑 겹치는 부분은 없는지 다시 한번 꼼꼼히 보려고요.
댓글 7개
단*왕
외벽 쪽 단열 직접 하시는 건 진짜 꼼꼼하게 보셔야 해요. 기밀 작업 제대로 안 되면 나중에 결로 때문에 고생하거든요.
↳ 목***러
맞아요, 그래서 유튜브랑 블로그 뒤져가면서 우레탄폼이랑 아이소핑크 두께까지 공부하고 있어요.
초**인
저도 몰딩 제거할 때 벽면 파인 것 때문에 멘붕 왔었는데, 결국 목수님께 보강 요청드렸어요. 셀프는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퍼**인
벽면 파인 건 퍼티로 메울 수 있긴 한데, 면적이 넓으면 작업량이 어마어마할 거예요. 힘드시더라도 초반에 목공 때 잡아달라고 하는 게 속 편해요.
↳ 목***러
그쵸, 저도 퍼티 작업까지는 직접 해보고 싶었는데 너무 무리일까 봐 걱정돼요.
에***치
에어컨 단내림 하실 때 배관 경로랑 전기 배선도 미리 목수님께 말씀드려 놓으셔야 나중에 뒤탈이 없더라고요.
공**크
천장 평탄화 하시면 전기 공정이랑 순서 잘 맞춰야 해요. 조명 위치도 그에 맞춰서 다시 잡아야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