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 계획 세우면서 놓쳤던 부분들이 꽤 있네요
카테고리: 자유
작성자: 조**랑
작성일: 2026-05-12
직접서 짠 조명 계획대로 해보니 만족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막상 살면서 보니 아쉬운 점들도 보여요. 특히 천장 타공할 때 미리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이 자꾸 눈에 밟히더라고요.
일단 안방이랑 작은방은 다운라이트 위주로 배치해서 깔끔하게 끝냈는데, 거실은 메인등 대신 매립등이랑 간접 조명을 섞었거든요. 주방 쪽은 냉장고 위치 고려해서 꽤 신경 썼는데, 막상 식탁 위치 잡고 나니까 조명 각도가 살짝 애매하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가장 아쉬운 건 거실 커튼박스 쪽이에요.서캐팅(서캐팅) 조명을 좀 더 촘표하게 넣을 걸 그랬나 싶더라고요. 그리고 화장실이나 다용도실 같은 곳은 그냥 기본등으로 했는데, 나중에 필요하면 추가 공사하기가 참 번거롭겠다는 생각도 들어요.서재 공간도 조도 조절이 좀 더 자유로우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댓글 7개
조***가
저도 이번에 거실 매립등 작업하면서 커튼박스 쪽 조명 안 넣은 거 계속 생각나요. 진짜 한 번 할 때 더 촘촘하게 넣을 걸 그랬어요.
↳ 조**랑
맞아요. 나중에 따로 작업하려면 천장 다 뜯어야 하니까 진짜 큰일이죠ㅠㅠ
미***프
주방 조명은 진짜 식탁 위치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식탁 위치 바뀌면 조명 위치도 다 애매해지더라고요.
이***중
혹시 주방 쪽은 몇 와트 정도로 설치하셨나요? 저도 이번에 조명 계획 중이라 궁금하네요.
↳ 조**랑
저는 너무 밝은 건 싫어서 낮은 와트수로 여러 개 분산해서 배치했어요. 너무 밝으면 눈 피로하더라고요.
인***무
다용도실 조명은 나중에라도 LED 교체만으로 분위기 바뀔 수 있으니 너무 상심 마세요!
집***아
커튼박스 조명은 진짜 신의 한 수인데... 아쉬우시겠어요ㅠㅠ 그래도 전체적으로 깔끔해 보이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