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된 구축 매수하고 확장 여부로 며칠 밤을 지새웠어요
카테고리: 단열
작성자: 초***인
작성일: 2026-05-06
30년 된 구축으로 이사 결정하면서 제일 머리 아팠던 게 거실이랑 방 확장 문제였어요. 아이가 곧 태어날 예정이라 짐도 많아질 텐데, 32평이라 굳이 안 해도 답답하진 않을 것 같아서 고민이 깊었거든요.
특히 위아래 집이 다 비확장 상태라 확장 공사했다가 혹시라도 단열이나 누수 문제가 생길까 봐 겁도 났어요. 그렇다고 나중에 집 팔 때를 생각하면 확장이 유리하다는 말도 무시하기 어렵더라고요. 결국 중간방만 확장하기로 마음을 굳혔는데, 거실은 단내림 공사까지 계획하고 있어서 천고가 낮아질까 봐 걱정도 좀 됐어요.
베란다 활용도 큰 변수였는데, 지금 사는 집은 베란다에 큰 육아 용품들을 넣어두는 게 편했거든요. 안방 쪽은 실외기실 공간을 만들어야 해서 수납이 빠듯해질 것 같아 고민이었지만, 그래도 시스템 에어컨 설치를 위해 단내림을 결정했어요. 샷시는 폴딩도어 대신 일반 샷시로 가기로 했고, 베란다 바닥은 관리 편하게 데코타일 느낌 나는 걸로 고민 중이에요.
댓글 7개
구***터
저도 30년 된 아파트 확장할 때 단열 때문에 진짜 걱정 많았는데, 결국 샷시랑 창호에 예산 제일 많이 썼어요.
↳ 초***인
맞아요, 샷시가 제일 큰 숙제더라고요.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계속 망설여지네요.
육**장
아이 있으면 베란다 공간 있는 게 진짜 큰 힘이 돼요. 짐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늘어나거든요.
단***가
확장하실 거면 무조건 단열 작업이랑 결로 방지 공사 꼼꼼하게 체크하셔야 해요. 안 그러면 나중에 고생해요.
↳ 초***인
안 그래도 단열이랑 누수 쪽이 제일 신경 쓰여서 업체 미팅 때 계속 물어보려고요.
베***왕
저도 비확장으로 살고 있는데, 계절 가전이나 큰 짐 넣어두기엔 베란다가 최고예요.
에***러
거실 단내림 하면 천고 낮아지는 건 체감이 좀 되더라고요. 그래도 시스템 에어컨 깔끔하긴 해요.